엄마와 이별한 아홉 살 ‘시우’는 아빠와 약속한다. “1년 뒤에 엄마가 있는 곳에 다녀오자”고 그렇게 1년 동안 ‘시우’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시로 꾹꾹 눌러 담으며 영원 같은 하루를 꿈꾸는데…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 지켜낼 거라는 약속아홉 살 소년의 사랑이 시작詩作 된다!
시우야, 고마워 고운 시 들려줘서 ~♡
멋진 풍광담아 영화연출하신 아빠에게도,
그리고 엄마께서는 꼭 약속지키시길 !
몇 달 전...
운 좋게 시사회에서 영화를 접하고 아, 이건 와이프와 같이 봐야해, 하고 개봉을 기다려 예약하게 만든 영화.
시우의 시와 제주의 풍경이 슬픔과 아픔을 감쌉니다.
몇 달 전...
아들과 아빠가 자연과 함께 최선을 다해 애도하는 영화,.. 꼭 보세요! 슬퍼요 따듯해요.
몇 달 전...
잔잔한 감동과 힐링이 있다. 또한 누군가를 기억하고 추억을 간직할 때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 그중에 하나가 영화이다. 굳이 굳이 이 영화에 단점을 뽑자면 예고편만큼의 감동을 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몇 달 전...
그냥 시우를 보면서 내 묵은 슬픔이 위안받는 느낌이네요.
시우가 앞여 있다면 말없이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시우야 고마워"
그리고 시우야 건강하게 잘 자라렴...
몇 달 전...
시우의 시에 울지 않을 수 없는 영화..ㅠㅠ
몇 달 전...
제주도 자연과 시우의 시 보면서 힐링...
몇 달 전...
유퀴즈 보고 시사로 보고 왔습니다. 너무 감동이네요,,
몇 달 전...
철이 들어버린 아이의 깊이가 느껴져서 가옆다. 그 아이곁을 함께하는 아빠의 무게가 더 시린 영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처는 그 아픔이 그대로 남는다.
아이와의 대화를 나누며 대답하는 아빠의 '오야'라는 말이 너무 아리다.
몇 달 전...
슬픔을 받아들이고 함께 살아가는 일
몇 달 전...
마음 아프게 간절하고 아름다운 영화
몇 달 전...
손수건 가지고 봐야겠어요.
몇 달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