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결혼식을 앞둔 아파트 관리인에게 셀마 부인은 죽은 남편의 양복 중 한 벌을 주기로 결심한다. 양복을 살펴보다가 재킷에 얼룩이 묻어 있는 것을 알아차린 셀마 부인은 잃어버린 남편의 기억들 사이에서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자신의 기억을 `오점` 없이 간직하려고 노력한다. (김세익/2021년 제3회 짧고 굵은 아시아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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