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톰하디 연기 미쳤다..

톰하디의 광기어린 싸이코패스 연기력은 볼만..

꼭 보세요 톰하디의 모든것을 볼수있습니다

영화 전반부 도저히 이해되지 않던 인물 브론슨. 하지만 중반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보석상을 터는 장면 이후, 마법처럼 그 인물의 기괴한 행동들이 다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재판이 코미디 수준이다. 차이가 나도 어느 정도여야 말이지. 법에 따라 판례에 따라 재판한다고 하는데 일반 국민들이 볼 땐 고무줄 재판이다. 일관성이라도 있던가. 그냥 그날 판사의 기분 따라 정해지는 것 같다. 사람 죽인 사건에 대한 판결도 뭐가 기준인지 헷갈린다. 횡령이나 비리 사건에 대한 판결은 액수하고는 관계가 없나 그냥 봐주기 수준이다. 아니 어떻게 3억 먹은 거랑 300억 먹은 거랑 같냐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어린 아이를 죽이거나 성폭행하면 훨씬 더 강하게 처벌해야 되는데 더 가볍다는 게 난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20년 살아야 할 놈이 3년 살고 나와서 돌아다니는 것 보면 진짜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을 보는 듯한 장면 전환, 유로비트의 강렬한 그루브, 그리고 이미 예술이 되어 버린 톰 하디의 독보적 명연기

이미 베인은 여기있었다고 할만큼 '톰하디'의 좋은 연기를 볼수있다. 강렬한건 사실이지만 짜임새가 집중하기에는 조금 엉성하다. 그래도 이 강렬함이 워낙 강하니 찾아서 볼만은 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이 다음에는 '드라이브'라는 걸작이 나왔으니 말이다.

진짜 쓰레기같은영화 영국이 얼마나 병맛같은 나라인지 보여준다 얼마나 병쒼같으면 저런 시시한걸 실화라고 영화를 만드냐

관종새끼가 나는 꼴통이다 하는영화 재미 감동 메세지 특별한거하나없이 부실한영화 그냥 영국의 일베충

톰하디가 연기욕심이 많은듯 윈딩레픈이 그런 톰하디를 인정한것같다

빨강... 은근 귀여운 브론슨

폭력적인 장면들이 약간 거슬리지만, 군데군데 코믹한 장면들도 있고 내용자체는 괜찮던데.... 특히 주연배우인 톰하디의 연기력이 대박임.

찰스 브론슨.. 이름자체가 악역인건가? ㅡㅡ;; 어쨋건 톰하디를 괜찮게보는 사람으로써 이런 다양한 영화는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

좀 난해한 영화...이다..난해할수 밖에 없는것이 올바른 삶을 사는것이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우리에게 이 "지옥에서온? 우주에서 온? 브론슨"의 삶은 이해불가의 지대이다.. 누군가를 괴롭히는것은 잘못 된것이지만, 그에게 있어 그 모든것은 "단순 이해"수긍"하는 것보다 몸으로 부딪혀 느껴보려한건아닐까

산만한게 주제고 불친절한 내용진행이 이 영화의 철학이다. 영화가 말하고 싶은건 처음부터 끝까지 싸이코를 말하고 싶은거다. 사회영향, 유년기의 상처따윈 필요없다. 그냥 사회 부적응자를 보여주고 싶은 감독의 연출력이 놀랍다. 그치만 조금만 친절했다면 조금은 쉬운 영화가 될 수 있었을 텐데...

톰 하디 좋아했는데. 성기노출, 포경안한듯ㅡㅡ, 액션 이라기보다 체포장면 뿐임, 너무산만하고, 돌아이들의 영화?ㅡㅡ.실망

8점 줄까했는데 보너스 1점. 배우의 연기력이 어마어마합니다.

OST가 내내 남는 영화, 역시 톰 하디의 영화.

오로지 이 작품을 보고싶다는 열망으로 해외에 블루레이 타이틀을 주문해서 구입함 작품의 감동은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멋들어진 작품 톰 하디의 열연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