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으로 집에서 볼만한 영화.엔딩에 '아직도 이슬람국가에 억류중인 사람들을 위해'라고 뜨던데요 오래 기독교인이었다 지금은 무신론자인 저는 영화속 주인공때문에 죽어간 선량한 경찰,시민들을 보며 안타깝습니다.대단한 국익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제발 위험지역엔 함부로 가지말고 말조심도 했으면 합니다.어설프게 누가 누굴 교화합니까.영화속에선 주인공이 즉결사형까지 불사하며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지키는 대단한 영웅으로 미화되지만 그를 구하려 죽어간 무수한 목숨들만큼의 가치가 있을까요.

하나의 뿌리에서 나왔지만 해석이 다르단 이유로 인류 역사를 피로 채웠던 두 종교의 불통 대결. 이 영화는 대척점에 있는 종교간의 분쟁과 인질의 생명을 경시하는 언론, 테러 정부 등을 보여주며 관객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그리고 그 분노로 인해 몰입하게 만드는 교묘한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들만 보더라도 무플보단 악평이 낫다고 생각한 제작진의 전술이 성공적이라 생각된다. 실화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말은 곧 99%는 소설이라는 말이니 이 영화에 너무 몰입해서 욕하며 화낼 이유가 전혀 없다. 종교 분쟁과 테러를 미끼로 던져 냈지만, 잘 보면 허술하기 짝이 없는 스릴러 영화일 뿐이다.

개슬람을 까는 영화라서 개독영화라고 평점 다는 데... X 묻은 개가 X 묻은 개 나무라는 격~

개슬람 교도 들이 점수를 낮게 주는 영화 . 개독 영화는 아님 ~

속았다...........

주식회사 예수 그리스도. 기업 홍보 영화

카비젤 배우를 무척 좋아하는데요...이 영화는 기독교 영화입니다. 8.9점 댓글에 속아서 언제 재밌어지나 끝까지 봤습니다. 기독교 영화인데, 재미없는 기독교 영화입니다.

개독쓰레기들의 댓글에 속아서 봄. 이래서 개독은 다 쓰레기 취급 당하는거임. 이건 80년대 수준의 개독쓰레기 영화임. 액션은 70년대 반공영화수준... 미췬 개독이 아니라면 절대 시간낭비하지 말길...

제목에서 느꼈어야 했다. 긴장감, 액션1도 없는 그냥 예수팔이 영화.

재미도 없고, 악마화 지리고 보다 껐음

보는내내 긴장감 넘치는 영화. 남편구하러 가는 아내 걸크러쉬!ㅋ

이분 이스케이프플랜에서 본거 같은데 ㅎ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여자가 남편을 구하러 가는게 정말 대단한듯...영화 쫄깃쫄깃 재밌을 것 같아요.

실제로 영화랑 비슷한 사건들이 종종있다고 하는데, 영화처럼 탈출을 시도 하는 사람들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기대한 만큼 실망시키지 않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