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이후, 요일마다 바뀌는 7명의 자아가 생긴 `나`. 조금 불편하지만 평온한 날들이었다. 수요일이 사라지기 전까지... 일주일 중 `나`의 날은 화요일.여느 날처럼 하루를 마무리하고 일주일 후를 기약하며 잠이 들었다.그런데 다음 날, 수요일 아침에 눈을 뜬 `나`는 화요일이었다. 수요일이 사라졌다.화요일만 살아온 `나`에겐 조금은 낯선 수요일이었지만,꿈만 같은 하루가 계속되길 바랐다.그날 밤, 누군가가 나타나기 전까지.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진짜 나는 누구인가...?
비록 짧게 나왔지만 각 요일별 캐릭터들이 다 개성있고 보기좋았다. 다중인격을 다루는 영화들 중 보고나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진게 있었나싶다. 국내 드라마 킬미힐미와 비슷한데 결말은 완전 저반대. 일본영화들은 일본영화 특유의 어떤 느낌같은게 있는듯.
몇 년 전...
임팩트가 부족함 그러나 볼만하다
몇 년 전...
저예산 영화라지만 소재에 비해 그리 흥미롭게 만들지 못한 작품.
몇 년 전...
나카무라 토모야♡
몇 년 전...
처음 봤을 때는 뭐지? 싶었는데 몇 번 보니까 감독이 여러모로 신경 쓴 걸 알 수 있음
화요일 말고
다른 요일 더 많이 보고 싶었음 ㅜㅜ
몇 년 전...
미적지근한 과정, 허무한 결말
몇 년 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영화네. 이건 작가가 싸이코인게 틀림없음.
사고로 7개의 인격을 갖게 된 인간이 인격이 하나씩 사라지면 완치가 돼어가는 과정이니까 기뻐해야지. 하나의 인격이 사라질때마다 죽은 사람 떠나보내는 심정으로 말하네.
애초에 설정 자체가 말이 안돼.
부모가 교통사고로 죽어서 사망보험금이 얼마나 나왔는지는 몰라도 대저택에
인격당 52일 생활인데 밥 벌어먹고 사는것도 신기하고
어차피 자기입에 들어가는건데 칫솔을 7개를 따로 쓰고
영화제작은 제작비 가장 적게나갈것 같은 캐릭터로 계속 진행되고
이런 영화가 7점대라니..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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