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 ‘케이티’.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케이티’ 앞에 무뚝뚝하지만 그녀만을 위해주는 ‘브루노’가 나타나고, 그녀의 삶도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한다.
뭐냐? 괜히 간만에 영화 한편보려다
검증받지 않은 영화에 기분만 더러워지고.. .문화의 차를 인정한대도 쉽게 매춘에 발을 들이는 무지와순수함의 착각으로 공감안되는 데도, 이제껏 버린 시간이 아까와 끝까지 봤다.
허황한 얘기라도 내 기분이라도 좋게해 주는 영화보다 못한 영화.
엄연히 현실에 약자에게 군림하는 빌런들이 존재하기에 그들과과 사회적 문제들 끌어왔다 해도, 멍청한건지 , 자기 방어도 못하는
여주이기에 그 사회문제 관점에서도 영화를 보지 못하겠고, 한마디로 쓸데없이 기분만 나빠지는 영화.
몇 년 전...
얘쁜 애를 왜 이렇게 못살게구냐???
몇 년 전...
케이티에게 있어서 이 세상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몇 년 전...
케이티가 부디 현명한 선택을 했길...
몇 년 전...
간만에 몰입해서 보았다. 하지만 케이티의 매춘을 정당화하기엔 순진하고 착하다는겟만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드네... 주위 인간들의 반응은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닌가... ? 브루노의 반응또한... 케이티만 아무런일 아니라는... 그러면서 혼자 다 감당하고 다시 출발한다는... 아... 혼란스럽네... 그래도 몰입도는... !
몇 년 전...
케이티는 진작 엄마를 떠났어야 했다. 그녀의 삶의 방식이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천진난만한 표정이 오히려 더 가슴아프다.
몇 년 전...
깔끔하고 공감력 높은 영화. 저런 착한 천사에게도 세상은 더없이 이기적이고 가혹하지만 그걸 견딜수 있게 만드는 것 또한 착한 천성이라는거. 결코 굴복하지 않는 타고난 선량함이라는 메세지, 영상 좋고 여주 연기 매혹적
몇 년 전...
이영화는 여운이 많이 남는다.여주인공이 척박한 환경에서 의지할 곳 하나없는데,긍정적인 면과 꿋꿋하게 삶을 버티는 것이 애잔하다 .
몇 년 전...
미친 연기력
불행 악재는 언제나 겹겹이 포개어 닥친다
주저앉은 나에게 위로가 되진 못하지만
환장할 정도의 우울감 패배감을 자극한다
몇 년 전...
감정이입해서 봤네요ㅜㅠ
몇 년 전...
내주위에 나쁜사람들 겪는 요즘
남일 같지 않다
몇 년 전...
우연히 후반부터 보게 되었는데
다 잃고 좌절하면서도 잠깐 울고
다시 출발하는 의지가 멋지다
잘 된 모습이 궁금하다
몇 년 전...
그 어떤 영화보다도 먹먹하고 몰입감이 있었던
몇 년 전...
안타갑다
몇 년 전...
훼손된 오드리헵번의 동화
포인트 하나. 나의 선의를 자기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타인들
포인트 둘. 나의 이상향은 멀다, 가기 어렵다. 그런데 돈을 다 잃자 히치하이킹으로 바로 간다. 모든것을 다 잃었을때 오히려 용기는 솟아나고 길은 열린다
포인트 셋. 사랑을 지키기는 어렵다. 사방에 적들이 많다. 사랑을 지키는 것은 믿음이다.
몇 년 전...
눈빛이 너무나 이용당하기 쉬울만큼 공포에 질려있는 사슴같은 느낌
한번도 안락함을 가져본적이 없는 환경속에서 늘 그렇게 살아온것같은
케이티가~ 너무 가슴아프다.이 험악한 세상에 그녀를 보호해줄 아무것도
없다니.. 주인공 올리비아 쿡이란배우가 그녀의 필모를 보니 정말 연기를 잘하는것같다
몇 년 전...
어떤 고승이 이정도의 보살행을 실천할 수 있을 지?
그 어떤 종교영화보다도 큰 울림을 느낍니다!
몇 년 전...
케이티는 순진하고 순수에 바보 벅수 등신같이 선한게 문제고 도처에 깔린 악한 썅놈들이 사라져야되는 사회의 악인거다. 사람을 호구로알고 이용하는 쓰레기새끼들이
악의로 썩어 문드러진 인간 버러지들이 어떻게든 잘살아보려고하는 바보를 망가트린다.
착하면 븅신으로 알고 이용해먹는 인간들이 너 무 많다.진짜
인간은 함부로 믿으면안된다 절대로. 살아보니
옛말이 그냥있는게 아님.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케이티 왜 말을 못해!!!!! 사실대로 말을 하라고 말을 믿건말건
왈가왈부하고 싶지 조차도 않은건 알겠다만..
쨌든 너의 도약을 응원해
(선한것이 결코 틀리거나
몇 년 전...
순진함과 멍청함이어떻게 다른지가 모호한영화~~멍청함을순진함으로포장시켰다고 생각하는데~~
몇 년 전...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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