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오빠도 잠을 자지 못하는 병에 걸려 죽었고, 자신도 같은 병이라고 믿는 여인이 있다. 병의 원인을 찾던 의사는 단순한 유전병이 아니라 일제 시대의 비극적인 사건에 얽힌 저주라고 확신한다. 를 만들었던 허먼 여우가 다시 선사하는 멋진 고어 장면을 만날 수 있다.(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일까 버프 받았을지는 모르지만 영화는 노잼. 고어물이 넘쳐나는 시대. 고어로 충격을 주겠다는 시도 자체가 진부하다.
몇 년 전...
최근 어떤 미친 배극사가 일본 여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일본인의 변명질하는 애니는 수입할려고 하더만
씨앙 그회사 대표세끼 한테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고어 공포물로 그려냈는데,
일제와 친일매국노들이 저지른 반인륜적 행위에 대한 저주로
불면에 시달리는 조상의 업보에 걸린 이야기..
우리도 일제 위안부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그러고도 잠이 오니?' 라는 대사와 일제 장교와 매국노의
처참한 결말에 통쾌함과 씁쓸함이 교차했다.
몇 년 전...
친일한 자는 나쁜 놈도 죄책감과 부끄러움을 알면서도 살기 위해 하는 자도, 모두 저주받는다.
몇 년 전...
공포물이란 측면에서 완성도는 적절해 보임.
장르를 불문하고 일제의 패악을 활용하는 추세는 지금 일본의 업과를 보여주는 듯도 하여 어느 정도는 노리지 않았나 싶다.
몇 년 전...
불면의 저주라는 설정은 기대할만 했는데, 전개가 심하게 쌩뚱맞다. 과학적인 척 어설프게 수면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일제강점기 조상들을 엮더니 결론은 가문의 업보. 저주에 대한 법칙이나 인과관계도 명확하지 않고 그냥 지르고 보는식. 후반부의 고어물 연출이 유일한 특색인 작품.
몇 년 전...
고어물과 중국 전통공포의 결합?
디아이 같은 작품이 다시 나와주기를 바라며..
몇 년 전...
이런 결말을 원한건 아닌데 일본의 만행을 생각하면 한편으론 속 시원하긴 하네..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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