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강력계 형사 중청이 극악무도한 무장 강도 '독수리파’를 쫓으며 장쑨과의 악연이 시작된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조직원으로 구성된 ‘독수리파’는 창푸성 전역을 누비며 연쇄 강도 살인 사건을 저지르지만, 경찰은 조직의 우두머리 장쑨을 번번이 놓치고 만다. 중청은 동료를 하나 둘 잃어가지만 외로운 싸움에도 지치지 않고 4년 동안 끈질기게 장쑨의 뒤를 쫓는데…
지루하지는 않지만 딱히 재미있다고는. 체제선전하는 내용이 많고. 뭐 범죄율은 한국보다 낮기는 하니까..
몇 년 전...
실화를 바탕으로 집념에 찬 형사와 범인의 대결을 잘 보여준다.
91년의 모습을 잘 재현해서 현실감도 살아있다.
그럼에도 마지막에 공안 홍보 영화로 전락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꼭 중국이 범죄가 다 없어졌다고 선언하지 않아도
중국이 어떤 지는 다 알고 있는데 말이다.
몇 년 전...
실화를 바탕으로 잘 만든 케이퍼 무비
몇 년 전...
오언조 주연이길래 봤는데
홍콩 감독 홍콩 배우가 대륙 국뽕 영화라니...
이젠 어쩔 수 없구나
몇 년 전...
옛날 홍콩영화의 느낌 비슷. 살짝 절제한 느낌이 좋았음.
몇 년 전...
중간중간 허술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진행 내내 지루하게 전개되지는 않는다.
몇 년 전...
연기력과 연출력이 뒷받침되고 실화바탕의 각본이 몰입감을 더한다.
잘 만든 작품이라는건 인정하나,
공안 이야기라서 당선전이나 중화사상 자화자찬할까봐 안보려 했지만,
의외로 영화가 잘만들어져 끝까지 몰입하고 봤다.
하지만 우리 입장에선 공감 되지 않는 자막 하나가
이 영화의 평을 불호로 갈라버린게 아닌가 싶다.
혹시라도 자화자찬하는게 보기 싫거든
마지막 사형장의 총소리와 함께 시청을 종료하시면 되겠다.
몇 년 전...
마지막 얼척 없는 중화뽕 자막만 뺐으면 근래 본 중국 영화 중에서 제일 볼 만 했는데. 헛소리 해서 4점 빼고 준다.ㅋ
몇 년 전...
마지막 사족만 뺏으면 별반개 더줌.영화로선 볼만함.
몇 년 전...
중국 영화 수준이. 많이 올라왔군
몇 년 전...
중국이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나라라고?
석규성님: ♩♬.하고 자.빠졋넹
몇 년 전...
영화 자체는 볼만 하나 마지막 사족은 동의 못하겠다
몇 년 전...
8천만불 흥행작답게 엄청 재밌네요. 실화라서 더 쫄깃했어요
몇 년 전...
CCTV도 없던 시절 불법 개조 총을 가지고 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고 다니면서 강도짓을 하고 다녔던 최악의 중국 범죄자 중 한 명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사건의 재구성을 잘 연출했다..
몇 달 전...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음
다만 마지막 멘트에서 진지했던 영화가
바로 코미디로 변질됨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다"
세상 다시 없을 코미디임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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