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6세기, 중앙아시아 초원 지대. 마사게타이 부족 내 반란으로 족장 스파르갑이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군주의 딸 토미리스는 복수를 다짐하며 고향을 떠난다. 훗날 뛰어난 전사로 성장한 토미리스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여왕의 자리에 오른다.그러던 어느 날, 세계의 반을 정복한 거대한 페르시아 제국이 초원 지대를 넘보기 시작하고, 토미리스의 남편 아르군과 아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분노에 찬 토미리스는 정예부대를 이끌고 초원 지대로 쳐들어온 키루스 왕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페르시아 제국에 맞선 위대한 전쟁 실화인류 최초의 여왕, 토미리스영원히 기억될 대전투를 시작하다!
미스터션샤인이 내 인생의 드라마라면 토미리스는 내 인생의 영화...지금부터 2500~2600여년전 역사를 눈앞에 생생하게 재현해 보여주는 영화..배우들의 연기가 살아있고 구성이 짜임새가 있다. 긴 시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몰입하게 해준다. 역사속 숨은 진주 토미리스의 일대기와 진실된 삶이 녹아있는 수작이다. 세상엔 비록 영화관련 유명한 상들은 못받았어도 정말 성의있게 잘 만들어진 숨은 보석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몇 년 전...
전쟁의 여신이라 부를만큼 업적을 남겼음에도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토미리스의 이야기.
우리가 잘 모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토미리스의
정체와 이름은 물론이고, 업적들 마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평글에 몽골의 후손 이야기라고 했는데,
징기스칸이 1200년쯤에 칸에 올랐는데,
토미리스는 기원전 6세기 사람이니 1800년 조상뻘이다.
우리가 잘아는 로마제국의 시초보다 500년 정도 앞선 이야기이고,
고대 그리스 시절의 이야기이다.
토미리스라는 이름조차 후대 그리스사람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그나마 정확한 것이 없어 14~16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고대 그리스 시대 학문, 지식 부흥 운동
몇 년 전...
인도나 카자흐스탄의 엑스트라 동원력은 우리의 100배가 넘으니 전투신은 개멋지네.CG에만 의존하는 헐리웃영화보다 헐씬나음
몇 년 전...
키루스 대제가 야만족 여추장에게 죽었다는건 환단고기 뺨치는 그야말로 야사이고 그 증거는 전혀 없다
몇 년 전...
스산하며 이국적인 대초원의 풍광과 영상미가 좋다
몇 년 전...
헐리우드 관점을 벗어난 것만으로도 +5점,
역사적 사실에 바탕해서 +1점,
여자라서 +1점,
재밌어서 +1점.
몇 년 전...
몽골초원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한 스토리와 전투신이 멋지다
몇 년 전...
완전 괜찮은 영화임
몇 년 전...
최고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특히 전투신 스케일이 굉장합니다
몇 년 전...
스키타이 유목민의 위대한 전설 토미리스의 일대기를 너무나 극적으로 잘 만들었다.
카자흐스탄이 우리와 같은 피를 나눈 우랄 알타이계 돌궐족의 후예답게 예술을 좋아하고 용맹하고 머리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전쟁신은 리얼했다.
여주인공 알미라 투르신의 카리스마 넘친 연기력 대단했다.
몇 년 전...
우연히 티빙에서 봤는데 색다른 맛이 있는 역사적인 전쟁영화~~전쟁씬이 꽤 박진감있어서 깜놀~~300과는 또 다른 감동의 페르시아 전쟁사~~
몇 년 전...
롱타임의 대작인데 시간 가는즐 모르게 재미있게 감상했네요. 미국 영화 못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든 영화. 제작비도 많이 들었겠네요
몇 년 전...
카자흐스탄 영화라는게 안 믿길 정도로 한편의 대서사시를 본거같다. 스토리도 짜임세있고 광활한 초원의 웅장함..와우..두시간 내내 몰입해서 봤네.정말 좋은 영화다 ㅎㅎ
몇 년 전...
2500년 전 초원을 누비던 유목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전쟁 영화
몇 년 전...
우연히 봫다 몰입도 진정짱 영화 아주 잧됨
몇 년 전...
최근에 본 전쟁영화중 최고입니다.
몇 년 전...
뮬란보다는 백배 낳다
몇 년 전...
몰랐던 이야기라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 당시에 여자로 초원부족을 통합하여 막강한 페르시아군을 무찌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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