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알코올 중독인 제리는 상속녀 조안과 사랑에 빠진다. 조안은 불안한 경제 상황은 물론, 약혼식에서조차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제리를 받아 주고, 제리는 불행의 늪에서 벗어난다. 얼마 후, 제리가 쓴 희곡이 무대에 올려지는데, 하필 제리의 옛 애인 클레어가 주연을 맡는다. 제리는 조안을 두고 클레어를 만나기 시작하고, 이를 알게 된 조안 역시 다른 남자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공개 당시에는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신문사들이 광고하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 Films sans frontières(France)/(재)영화의전당)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