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지금 행해지고 있는 전국민 코로나백신 임상실험 보는듯 치료제도 나왔다는데 마찬가지겠지... 사람들을 저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결국엔 인과관계 없음 약물로인한 사망 없음 제약회사 무죄

영화를 끝까지 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영상미랑 연출은 나쁘지 않았음. 이게 나빴으면 영화를 끝까지 안 봤을 테니깐 ㅋㅋ;; 이 영화가 끝나기 30초 전까지는 흥미진진함. 근데 30초 전 장면을 보면 허무함이 밀려옴. 투자한 82분이 아까워지면서 화까지 남 ㅇ.ㅇ 떡밥 회수 안 하는 건 기본에다가 지루하지 말라는 의도(?)로 뜬금없는 누드신 나오고 ㅋㅋ 영화가 뭘 전달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요약하자면 임상실험은 위험하니 하지 말아라! 이거임.

임상실험과 밀폐된 곳.. 뭔가 이런 소재가 합쳐지니 굉장히 흥미진진함 정말 결말 나오기 전까지.. 되게 스릴있고 재밌게 봤는데 결말에서 Ah..? 싶음 엄청 나쁜 결말이라고는 할 수 없다만 개인적으로는 갑자기 찬물 쫙 뿌린다고 느꼈음 킬링타임으로 추천함 아 그리고 외국영화는 왜 자꾸 쓸데없이 외설적인 대사를 넣는지 모르겠음 가족과 볼 분들은 주사맞고 난 다음부터 봐도 될 듯

임상실험의 위험과 호러를 잘 가미한듯. 호러가 좀 약하긴 한데 현실성 따져보면 나쁘지 않았음. 아예 좀비 모드로 팍 식는것보단 나음.

우선 캐릭터별 성격이 좀 뚜렷하게 표현되서 각자의 역할을 유추해볼 수 있고, 계속해서 흥미를 유발할 요소들이 제공되요. 영상에서는 공포를 유발하는 인물에 대한 장면보다 약자의 입장에 놓인 인물들 위주로 연출이 많이 되서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간단한 스토리, 짧은 러닝타임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어느정도 공포와 스릴러의 요소들이 있고 끝나고 난 뒤 여운이 좀 남습니다. 다만 스토리와 장면들의 당위성이 좀 부족하고, 단순히 흥미

내용이 뚝뚝 끊겨서 어떻게 된건지 잘 이해는 안되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한계를 자막으로 급하게 돌려막은 모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