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과 마티유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커플이다.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지만, 엘렌이 희귀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 두 사람의 마음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함께하고 있지만 서로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들이 각자의 마음에 켜켜이 쌓여가던 중, 엘렌은 자신처럼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미스터’라는 남자의 블로그를 발견한다.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스스로를 연민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그가 살고 있는 노르웨이의 풍광에 매료된 엘렌은난생처음,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고요하고 장엄한 자연 속에서 온전한 자신을 되찾게 된 엘렌은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마티유에게 전한다.하지만 차마 이 사랑을 놓을 수 없는 마티유는 마지막으로 엘렌을 설득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향한다.
배우들의 연기가 최고.
몇 년 전...
엔딩을 짐작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곱씹을수록 눈물이 났어요. 나를 위한 선택이란..
몇 년 전...
아낌없이 찬사를 보냅니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
몇 년 전...
결국, 연인의 온전한 존재성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삶의 가치에 대한 여운을 남긴다.
몇 년 전...
비키크립스, 가스파르 울리엘ㅠㅠ
두 배우의 모습 빨리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일 것 같아요
몇 년 전...
감독&비키 크립스가 기대되기도 하고
울리엘과 비키 두 사람의 케미도 무척 기대되는 영화
몇 년 전...
나의 삶과 사랑, 그 중간 지점을 아련하게 잘 풀어냈다. 무엇보다 영상미가 아름다웠음!
몇 년 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고 있으면 나도 유럽에 가고싶어진다 어쩐지 보고 나면 마음이 상쾌해지는 영화
몇 년 전...
가스파르 울리엘 그립네요 ㅠㅠ 비키 크립스도 기대되고 2월에 어울리는 영화일듯!
몇 년 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두 연인이 어떻게든 평화를 되찾는 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