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 타르 : TAR
참여 영화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무대를 장악하는 마에스트로, 욕망을 불태우는 괴물,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지휘자 리디아 타르. 이 이야기는 그녀의 정점에서 시작된다.
허를찌르는 독함.
몇 년 전...
불가능한 것을 추구하다 날개 꺽인 자기모순의 이카로스
몇 년 전...
어마어마한 은유..하지만 직관적으로 알기란 어렵다. 쉴세없는 대사와 롱테이크는 대단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계를 조금이나마 경험케한다
몇 년 전...
단조롭고 심심하기만 한
여성 지휘자 인권 운동 영화
몇 년 전...
한마디로 케이트 블란쳇의 원맨쇼다. 알쏭달쏭한 결말 때문에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볼만한 직품이었다. 클래식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면 좀 더 몰입할 수 있으려나?
몇 년 전...
케이트 블란쳇 긴 말이 필요없죠.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말러의 교향곡 5번을 말년의 고통이 아닌 시간을 거슬러, '사랑'의 메타포라 말하는 타르.
"이 집안에 얼간이는 한 명으로 족하죠"
알마 또한 작곡가 였고 그럼으로 떠났다는 시각.
클덕이 아니라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
몇 년 전...
마치 한명의 지휘자처럼 사소한 대화에도 느껴지는 섬세함.
몇 년 전...
지독하고 집요하게 던지는 문제의 오케스트라
몇 년 전...
카메라 구도 음향 각본 연기 모두 훌륭하다
몇 년 전...
클래식에 관심을 가져가는중에 본 영화로 아는 내용들이 나와서 반가웠고,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는 실감나서 졸을 틈이 없었음^^
몇 년 전...
음악을 잘 아는 관객에게는 선물같은 영화.
각본도 훌륭해서 이야기 자체도 흥미롭다.
하지만 세시간의 러닝타임은 꽤나 지루하고 종국에는 배고픔만이 남는다.
몇 년 전...
블랙 코미디의 걸작이 나왔다 구역질은 왜 하고 그러니?ㅋㅋㅋ
몇 년 전...
영화 보는 내내 너무 몰입해서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인 줄. 젠더 클리셰를 비틀어 예술계와 지식계의 위선을 한차원 더 깊게 들여다본다. 흡사 북유럽 영화 같은 느낌.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는 그저 미쳤다고 말 할 밖에.
몇 년 전...
번스타인의 말러가 듣고싶어졌다
몇 년 전...
광기 넘치는 오케스트라 지휘 장면 하나만으로도
완전 몰입~~최고~!!!!!
몇 년 전...
완벽한 예술인도 세상인 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몇 년 전...
댓글에 멋들 꽤나 부렸네 그랴.
그나저나 버닝샌더스 저 사이코는 어김없이 다녀같구먼 ㅉㅉ
몇 달 전...
베를린 필의 카라얀과 뉴욕 필의 번스타인을 겹쳐놓은듯한 (여)신적 반열에 오른 지휘자의 문화권력을 말러의 교향곡 5번과도 같은 운명의 두드림으로 뒤흔들면서 관객에게 어려운 질문을 던진다. (천상의) 예술과 (지상의) 예술가는 합일할 수 없는가. 당신의 의견은?
몇 달 전...
매우 지적인 영화 그리고 매우 날카로운 영화
몇 달 전...
케이트블란쳇 연기는 만점짜리이지만 영화가 재미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몇 달 전...
은은한 광기
몇 달 전...
불친절하면서도 애매모호한 전개(상황 속)가 조금 아쉬웠지만 마치 실화같은 느낌을 안겨준 배우 케이트 블랑체의 히스테릭한 신들린 열연을 감상한 것만으로도...만족...
몇 달 전...
리디아 타르를 파멸 시키려 그녀 주변엔 교만이라는 유령이 배회한다.
몇 달 전...
치열함을 보여주고자 한 의도는 좋은데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 빼고는 그닥...
몇 달 전...
불편함으로 가득차 보이는 영화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청나게 계산되어 있는 웰 메이드 명화.
특히 음악적으로 정확한 많은 정보들이 들어가 있고 이런 음악적 정보들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흥미롭게 볼수 있는 영화. 지휘자의 탈을 쓴 사람에 대한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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