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인 킴과 이지는 스테인드 글래스가 부착된 창문이 달린 아파트 203호로 함께 이사를 했다.하지만 그 곳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과 죽음에 대한 공포는 점점 그녀들에게 다가오게 되는데...
걍 더럽게 지루함
몇 달 전...
난잡하고 요망한 구멍
몇 달 전...
미스터리 호러의 탈을 쓴 스릴러 드라마.
90분의 런닝 타임 중에 빌드업하는 60분을
견디기 힘들 수 있겠다.
클라이막스는 뜬금없으며,
이미 잠든 관객들을 깨우기엔 많이 부족해 보인다.
의미없는 고대 망령과 까마귀,
저주받은 공간 룸 203는
관객에게 지루함과 안구 건조증 만을 안겨 주었다.
몇 달 전...
결말까지 참고 보기 무척 힘들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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