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사는 '피에트로'와 산에 남은 유일한 아이 '브루노' 알프스에서 만나친구가 된 두 소년은자연을 누비며 우정을 나눈다그 후 성인이 된 '피에트로'는아버지 '조반니'가 세상을 떠난 뒤산으로 돌아오고 '브루노'와 재회한다
8개의 봉우리를 지나서 두 친구가 더욱 성장을 하여 만나는 멋진 인생의 파노라마입니다.
몇 달 전...
2022 부국제 최고의 작품 이탈리아로보는 알프스산맥은 또 다른 선물
몇 달 전...
그래도 브루노는 산을 의지처로 온전한 삶을 살았노라 !
몇 달 전...
올해 본 최고의 영화... 여운이 남는 영화
주말에도 딱 두번 상영ㅜㅜ
시네멘테리 이주형 기자
이 영화는 단순한 줄거리와 구성을 가졌지만 사색의 보고(寶庫)다. 친구, 우정, 아버지, 집, 언어, 산, 인간, 질투 그리고 여행 등등, 이 영화가 다루는 주제의 진폭은 알프스의 봉우리처럼 높고, 계곡처럼 깊다.
몇 달 전...
융프라우, 마테호른쯤이나 알던 범인(凡人)이 알프스에서 수미산을 깨닫게 될 줄이야...
몇 달 전...
여로를 함께 걷던 동반자와 지나간 기회에 대한 소고
몇 달 전...
나는 자연인이다 보고 산에서 살면 죽는다는 거 알려주는 작품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