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위기에 놓인 데스메탈 밴드 ‘소울즈’의 리드 보컬이자 반항기 가득한 대학생 ‘나나세’ 제약회사 사장인 아빠 ‘하카루’를 너무나 싫어하는 그녀는 ‘일단 한번 죽어줘~!’라며 아빠를 향해 거침없이 불만을 내뱉는 것이 일상이다.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진짜로 죽어버렸다?!갑작스러운 부고로 어리둥절한 ‘나나세’의 앞에,‘하카루’의 죽음과 관련된 내막을 우연히 목격한 비서 ‘마츠오카’가 나타난다.그리고 ‘나나세’와 ‘마츠오카’는 ‘이틀 동안 죽을 수 있는 약’과 ‘하카루’의 죽음을 둘러싼 소동 뒤에는 경쟁사 왓슨 제약의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과연 나나세는 아빠 ‘하카루’를 무사히 되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
히로세의 오바연기가 볼수록 귀엽네
몇 년 전...
병맛이 좋으면서 추구하는가? 그렇다면 이것을 봐라.
몇 년 전...
조잡한 내용같지만 깔끔하다.
게다가 화려한 카메오들. 노래도 괜찮고
무엇보다 히로세 스즈의 연기력에 깜짝.
탄탄한 연기와 발성이 좋다.
몇 년 전...
시작은 중2병 같지만 죽음에 대한 가벼운 접근으로
코믹하게 그려낸 내용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
일본 특유의 오버스러움을 극대화시킨 연기와 전개가
다소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보다보면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민정을 닮은 히로세 스즈때문에
보게 되었지만, 부디 다음번엔 코미디가 아닌
정극 드라마 등으로 주연 배우로써의
제대로된 연기 경험을 쌓아가길 바래본다.
몇 년 전...
데스데스데스데스
몇 년 전...
만화같지만 전혀 쌈빡하지 않은
몇 년 전...
다소 심심한 임사체험데스
몇 년 전...
일본 특유의 특이한 코드가 있어 좀 헤깔릴 수는 있을 듯.
조잡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죽음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는 기회는 되었을 듯.
한번 정도 볼 만 하긴 할 듯.
대신 큰 기대 없이 보는 걸로.
몇 달 전...
까메오들이 대단하네
일본영화치고 이 정도면 괜찮지 뭐
노래도 의외로 잘불러 깜놀
몇 달 전...
데스데스데스
몇 달 전...
일본은 유가족 동의도 없이 시신을 화장할 수 있는가?
그리고 유언장을 써놨지만 다시 살아났으니 유언장은 효험이 없지않나?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