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있는 생각하는 SF

터미네이터 아류..

기대된다!!!

영화의 메세지와 상관없이 서구권의 동양인에 대한 인종적 편견을 엿볼 수 있어 불쾌했다. 백인 흑인은 미국인이고 뉴아시안은 잡탕으로 섞여서 삿갓쓰고 벼나 키우는 지역민으로 묘사되다니, 서구인들의 아시안은 구분없이 다 똑같다는 의식의 반영인가? 한국말 쓰는 사람이 없는 건 의외네.

아직 안봐서 중간.왜 개봉을 연휴 끝나고?

이 영화 평론가들 평 좋다 이건 흥행에 성공할 것이다 최고의 걸작영화

알리타 이후로 기대되는 SF. 개봉날 기대한다. 실망 안했으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딱 떠오른다! 핵심 이유, 서사, 이런것만 잘 깔려 있다면 재밌을듯! 일단 예고편이랑 줄거리는 합격!

생각하는 SF 완성도 높은영화

밤에 보고 좀 늦게 자려고 했는데 보다가 그냥 자는 걸 택하게 한 영화 ....

스토리가 너무 진부함. 딱히 점수를 주고 싶지 않다.

비쥬얼은 훌륭한데 이야기의 구성과 오브제가 겉도는 느낌. 가령 AI섬멸을 위해 만들어진 200조짜리 비행선 워마드는 허고헌날 지상을 스켄 하는데, 이런 가공할 무기가 공중에 떠 있다는 것 자체에 '공포감'을 느끼게 만드는 장치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냥 할일 없이 이곳 저곳 스켄만 하고 다니면서 훌륭한 비쥬얼만 뽐내고만 있음. 하다 못해 B2 폭격기 훈련만 해도 미국의 적대국들은 난리를 피우고 겁을 집어 먹는데 말이지. 비쥬얼 자랑하려고 너무 자주 등장 시키다 보니 무게감이 떨어졌던 것임. 중간급 비행선을 대체해서 등장시키며 밑밥 깔다가 클라이 막스에 등장해 저항군 측 공포감을 묘사했어

헐리우드는 과거의 다채로운 주제와 참신함과 상업성이 공존했던 과거의 헐리우드를 넘어서야한다. 리메이크나 남발하고 3,4,5까지도 이어가는 시리즈물화된 상업영화. 이영화는 그냥 예상되는 결말이다. 예상 못했다면 영화나 OTT드라마를 정말 오랜만에 접하신 분.

너무 재밌게 봤음,아바타급

영화 표지가 제노사이드 소설과 동일해보여서 깜놀

시작은 창대 하였으나 끝은 미미한.

올해가 가기전에 좋은 작품하날 또 보았다 둘다 살아있으면 좋겠고 속편이 기다려진다

평가할 가치가 있다고는 생각않음. 몰입하기 힘든 연기력.. 뻔한 스토리의 예측.. 빵빵 터지는 액션이 졸음을 쫓아내는 영화. SF라고 하는데 과학도 안보이는 데다 상상력까지 빈약함. 생각할 만한 장면도 기억에 남은 대사도 없었기에 영화 다 보고 나올 때는 머리가 복잡할 필요없이 오히려 맑았음.. 분노 유발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영화를 왜 만들지 하고 물음표를 총총총 던지게 했음..평을 쓴 이유는 과대광고가 아닌가 싶을 만큼 크리에이터를 찬양하는 후기가 꽤 있기에 '질 수 없다' 싶어서^^ - 물론 개취는 존중함

강약 조절을 잘해서 긴 영화인줄 모르고 봤습니다. 음악, 영상미, 스토리 너무 재미있었어요.

스토리는 평면적이나 미술부분이 뛰어나고 한스짐머의 음악은 믿을만했어요. 다만, 공각기동대나 비슷한 SF선구자들에서 느껴지는 기시감은 어쩔수 없는 한계로 보입니다.

뗘어난 영상에 2시간이 아닌 4시간짜리를 본것처럼 꽉 찾습니다 대사 하나하나 화면 하나하나 놓치면 아까운 작품입니다

매트릭스에도 안되고 스타워즈에도 안되고 아일랜드보다도 범작 그 좋은 AI와 시뮬런트들은 기껏해야 총한방에 픽픽 쓰러지고 그 좋은 AI와 공존을 택한 아시안들은 왜 아직도 농사 그 잘난 미국 서구문명들은 왜 항상 그렇게 야만적인 놈들만 있는지 너무나 전형적임 그대로 뭐만하면 최종장은 네팔고원 아무튼 이영화의 제작목적은 AI개발과 진보 상업화에 목적을 둔 기업 기관 정부 연구자 등의 대중전략인듯 이라고 음모론을 쓸 법한 영화 AI개발을 막지말아 달라고 비는듯한 영화

OTT로 괜찮은 각본가들이 다 빠져나간 듯.... 기존 히트작들의 흥행요소를 뽑아다 버무려 놓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잘 섞어놓기라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ㅉㅉㅉㅉ

영화도 시원찮은데 그놈의 족발2 냄새까지 ㅉ

새로운 포장지로 감쌌지만, 김이 빠진 탄산음료처럼 밍밍함만을 남긴다

잘만들었는데,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짐 2를 의식해서 큰 힘을 갖춘 아이는 성장중이라 아군에게 별 도움이 안 되고 아군은 힘없이 미국에 죽어감 아이가 큰 힘이 있다면 그 힘을 확실하게 보여주면 최소 200만은 관객 들어옴 그리고 일본 자본이 들어가서 일본 배우에 일본말이 좀 영화 집중도를 너무 떨어뜨리고 일본배우 분량 억지스럽게 끼워넣을려니, 영화가 산으로 감 초반에 재밌게 보다가 중반 넘어가며 점점 지루해지고 영화 질도 확 떨어짐 기대 많이 했는데, 아쉬운 영화였음

감동적이네요~ 지옥의 묵시록과 블레이드 러너를 함께 섞은 분위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