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이탈리아의 변호사 알레산드로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며 알레산드로와 그의 어머니 비토리아를 돌보는 다리나. 언어도 통하지 않고 비토리아에게 구박 받는 생활이 힘들지만, 집주인 알레산드로가 그런 다리나를 위로해 준다. 그러던 중 다리나는 알레산드로의 아이를 임신하고, 오랫만에 돌아간 우크라이나에서 딸 미로슬라바가 남자친구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되는데...
여자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다리나는 엄마로서 또 여자로서 책임지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흐름, 배경, 음악, 연기 다 훌륭하네요.
몇 년 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떠올렸어요. 깊고 울림이 큰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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