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고향을 찾은 라우라.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마을 사람들 모두가 모여 떠들썩한 결혼식 파티를 즐기던 중 사랑하는 딸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받은 라우라와 그녀의 가족들,
그리고 오랜 친구이자 과거 연인이었던 파코까지 나서 딸을 찾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가족을 잘 아는 주변인에 의해 시작됐을 거란 이야기를 들은 라우라.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라우라와 가족 모두는 미묘한 긴장감 속에 서로를 의심하고 지금껏 모두가 숨겨온 과거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어디에서나 일아날듯 평범한 스토리에 비범한 연출이 빛나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도 최고다 블록버스터에 지친 관객들에게 적극추천
몇 년 전...
상영관 너무 적습니다. 상업성에 밀린 예술성.
몇 년 전...
솔직히 나는 감독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배우들과 스페인 풍광이 아름다웠다
몇 년 전...
누구나 아는 비밀을 나만 몰랐을 때의 당혹감과
몇 년 전...
문화불모지에 사는 관계로 55킬로 달려서 가서 봤어요. 상영관좀....ㅠㅠ
몇 년 전...
여주인공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파코가 너무 짠하고 결말이 흐릿하게 나왔지만 나쁜넘들 다 잡혔길
몇 년 전...
아는사람을 경계하자라는 교훈!
약점을 보이는순간 악인들은 그약점을 기회로 삼아 훅치고 들어온다
몇 년 전...
큰 반전도 없고, 끝이 좀 급전개지만..
배우들과 초반 결혼식 장면 모두 좋았다.. 지루하지 않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몇 년 전...
너무 너무 잘만든영화 인간심리를 어쩜 이렇게 완멱하게 묘사해낼수있을까 수작~!!
몇 년 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
몇 년 전...
재미나당 페넬로페크루즈 넘좋아
몇 년 전...
폭풍의언덕의 재해석~~
파코만이 불쌍하다~
몇 년 전...
누구나 알고 관객도 짐작케 하는 비밀... 가장 늦게 알게되는 사람만 안쓰러워질 뿐
세일즈맨의 죽음에 비해 팽팽한 짜임새는 덜한듯 했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어요
몇 년 전...
긴장감 있게 잘 봤습니다. 범행 동기의 부분에서는 의문점이 있지만요 ;;
몇 년 전...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여배우 연기력과 감독의 연출력으로 이렇게 끌고가다니
몇 년 전...
친자확인은 범우주적 주제인듯...ㅎ
내용은 스페인판 사랑과 전쟁이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의 소소한 긴장이 볼만하다.
몇 년 전...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나를 많이 돌아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정말 재미있어요. 인간 군상에 대해 생각하게 하네요.
몇 년 전...
지루하면서도 흡인력있고 찜찜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감탄과 불쾌감이 공존하는 영화
다수(비밀을 알고 있던 가족들 모두)의 소수(정작 비밀을 모르고 있었던 남주와 그 부인)에 대한 여러가지 형태의 폭력과 그 폭력에 미필적 고의로 동참하는 여주와 그 가족의 행동이 마치 스페인 또는 아르헨티나의 역사를 빗댄 느낌마저 든다.
결말은 열어 놓았지만 그 끝이 정의의 실현일지 범죄의 비호일지는 알 수 없게 함으로써
불쾌한 여운마저 던지는 영화.
몇 달 전...
하비에르 바르뎀
왜케 멋있지?
페넬로페
남자 잘 물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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