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질 액션만큼은 뛰어나다.

영화평가 전 쓸데없는 이야기 먼저하겠습니다. 저는 영화볼 때 주인공이 쏘는 탄의 수까지도 세기도 합니다.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전술, 전략적인 허점이 있으면 좋은 평가를 못하죠. 하지만, 가끔 별로 안 유명한 영화를 보다가 깜짝 놀래기도 하는데,이상하다 실탄인가? 현역인가? 하면서 찾아보게 되는 영화도 있었죠( 액브 어브 밸러, 진짜였음). 이 영화는 스토리나 연기가 머... 하지만 총기 액션이 굿입니다. 걸아갈 때 총구도 눈여겨 봤고, 총기 다루는 것도... 일반 영화대비 고퀄입니다. 또한 단역 경찰들은 초반에 그냥 죽는게 다반사인데 ... 와우~ 좬장... 액스트라? 총기전은 초고퀄.

투박한 각본과 구성에 비해 액션 연출은 조금 더 신경 쓴 작품. 재미는 글쎄일수 있으나, 총격씬 만큼은 원없이 봤다.

이 영화는 영화미학적으로 봐서는 3점도 아까운 영화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볼수 있는 방법은 따로있습니다 총격전에서 보여주는 배우들의 전술적인 모습을 보는 겁니다. 경찰서장으로 나온 이고리 지지킨이나 경찰을 습격해서 증인을 암살하고, 마지막 전투신에서 알바니아 경찰특공대를 상대로 무쌍을 펼치는 빡빡머리 킬러 소니 푸지카스는 모두 소련군 및 러시아군 스페츠나츠 출신이며 미국에 건너가 소련군 특수부대의 전술 및 소련군의 무술 시스테마 교관으로 활동한 사람들입니다 주인공은 호주사람이지만 역시 전술사격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고요 좌완사격과 우완사격을 자연스럽게 바꾸고 AK에 최

30분봐도 재미없어서 껐음 아까운 내시간

미국영화 보면 알바니아인은 죄다 범죄자로 나오는데 반기를 들고(?) 알바니아에도 엄연히 범죄자 잡는 정의의 사도들이 있음을 작심하고 보여주지만, 흔한 범죄와의 전쟁 수준.

그냥 평범한 알바니아 배경의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