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분노 : Valley of the Gods
참여 영화사 : (주)스튜디오디에이치엘 (배급사) , (주)스튜디오디에이치엘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3
세계 최고의 부호 `타우로스`(존 말코비치)는 더 큰 부를 축적하기 위해 고대신들이 잠들어 있는 성지 `신들의 계곡`을 훼손하는 개발 계획을 세운다. 한편 `타우로스`의 전기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 `에카스`(조쉬 하트넷)는`타우로스`의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목격하고 그를 쫓는다.부를 넘어 모든 것을 가지려 기행을 일삼던 `타우로스`는 끝내 신들의 영역을 침범하고,이를 막으려는 `에카스`의 노력이 무색하게 고대신들이 깨어나는 상상초월의 대재앙이 시작되는데…신을 거역한 순간, 인류의 모든 것이 무너진다!
환타지 장르로 분류하던데...영화를 다 봐도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몇 년 전...
인간과 땅이
결합하여
아기를 낳아요. 부라보! ^^
우라늄 에너지는 돈이고
돈은 신이고
신은 욕망이고
그리고
시덥잖은 장난질도 다 했는지
개들과 함께
스스로 미이라가 돼요.
평점과의 싸움에서
이길 마음은 없었는데
영화의 진지함이 살짝 우스워서
완주했음! ^^;
몇 년 전...
나에겐 너무 너무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였어요. 주제도 모르겠고 보거 좌절했어요 ㅠㅠ
몇 년 전...
신들의 분노가 아니라 시청자의 분노가 어울리네요.
이런 영화 만들 돈으로 차라리 기부라도 하면 칭찬이라도 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영화...뭔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몇 년 전...
일기는 영화로 만들지말고 일기장에 써라..
몇 년 전...
뭔말이냐?
몇 년 전...
120분간 펼쳐지는 난해함과 지루함의 협주곡.
얼마나 거대한 예술 혼을 담아내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누적관객수 만큼의 재미도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무척이나 신경쓴 연출과 절제된 연기에 고생했다고
말은 해줄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관객으로써
기대감만큼의 상실감과 분노가 더 표출되고 있다.
신들의 분노보다는 관객들의 분노에 더 초점이
맞춰진 작품이 아닐까 싶다.
몇 년 전...
?...................
몇 년 전...
개망작이 아닐까? 머하는 짓이냐 싶은. 상징적 의미야 가득 있겠지만 기괴하기 짝이 없는, 문화의 몰이해가 나의 문제라면 인정.아깝다 아까워 하는 마음만 가득해서 평점 남깁니다.
몇 년 전...
킬링타임용도 안됨...
몇 년 전...
신이 분노하는 와중에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 그 이면의 이야기를 말해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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