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하라 코조는 어머니와 아내, 조카인 에이스케, 딸 미치루를 데리고 나라현 남부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경기 불황이 어려워진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되려고 타하라의 아내는 조카 에이스케가 일하는 공장에서 일을 시작하고 에이스케에게 연정을 품고 있던 미치루는 엄마와 에이스케 사이를 질투하기 시작하는데….(하이퍼텍 나다)
녹음이 우거진 선명한 이미지들이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황금 초록빛 잔잔한 여운...
몇 년 전...
삶을 성찰하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아버지 지우기를 통해 소녀는 성장한다
몇 년 전...
온전하다. 영화가 있어줘서 고맙다
몇 년 전...
정말 지루하기 짝이 없는영화다.하지만 영화 보는내내 다음장면이 기대가되는 영화이고 다 보고난후 '보기 정말 잘했군' 그런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영화.보고 난 후 알았다. 칸느에서 상 받은 영화라는걸. 원래 칸느에서 상 받으면 재미없지 않나??? 하지만 이 영화는 은근 시간 가는줄 몰랐음.
몇 년 전...
의 자연은 거대하다. 상처받은 인물들을 감싸안지도 내치지도 않는다. 프레임이 자연을 지긋이 바라보듯, 관객이 프레임 속 자연을 지긋이 바라보면, 비로소 이 영화의 정서가 마음 깊은 곳에 와닿는다.
빠르고 신나고 재미난 영화에 길들여진 (나같은) 2류 관객에게는 충격적인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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