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다니엘은 이미 재혼해 가정을 꾸린 아내 실비와 재회한다. 모두의 축복 속에 아기 글로리아가 태어났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 숨겨져 있던 비밀이 폭로되며 가족들을 벼랑 끝으로 몰기 시작하고다니엘은 마지막 선택을 해야한다.가족들을 위해, 글로리아를 위해

어디에서나 있을 수 있는.세상을 살아가는 모두가 알고 있는.잘 먹고 잘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진 게 그렇게 죄인가요.
몇 년 전...

잔잔하게 흐르다가 마지막에 꽤 큰 여운과 충격.. 켄 로치 영화가 떠올랐다
몇 년 전...

한국인 정서로도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너무 슬픕니다 ㅠㅠ
몇 년 전...

덤덤하게 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기대하고 본 거 아닌데 최고의 선택이었아요
몇 년 전...

아빠이기에 가능했지만 세상의 모든 아빠들이 그렇지는 않다.. 반복되는 비극을 막기위한 선택이었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몇 년 전...

척박하고 냉엄한 현실위에 꽃처럼 태어난 글로리아를 위해
몇 년 전...

생략
몇 년 전...

손녀 글로리아를 돌보며 산책을 나온 두 아버지의 뒷모습과 그들이 나누는 대화들.. 겨울햇살이 평화롭다.
몇 년 전...

가족의 비극을 막기위한 다니엘의 눈물겨운 선택..
몇 년 전...

기구한 운명의 개인과 가족관계, 사랑, 그리고 사회비판적 메시지도 담고있는 영화였어요.
몇 년 전...

각자의 방법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모습이 인상깊은 영화.
몇 년 전...

프랑스판 기생충, 크레딧이 올라가고 영화관을 나오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
몇 년 전...

작년 부국제에서 봤었는데 결말 여운이 진했음.. 개봉하면 한번 더 보고싶다
몇 년 전...

가슴이 눌리는 영화다
프랑스판 나 다니엘 블레이크다
이런류의 영화를 보면 직업이 없어지면 당장 생화고를 격는게 이해가 안간다
이넘들은 적금도 아붓고 사나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