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는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온 이후 회전운동을 하며 빛을 반사하는 등대를 관찰한다. 영화는 등대와 등대 주변에서 살아가는 생물과 비생물, 인간과 비인간 행위자, 자연과 인공물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하며 시각적 내러티브를 형성한다. (2019년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인디페스티벌에서 너무 감명깊게 보아서 다시 보고싶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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