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정리 해고를 당한 한 노동자 가족의 1년 후 풍경이다. 잔잔한 에피소드를 통해 언뜻언뜻 드러난 해고자 가족의 아물지 않는 상처가, 실은 정부와 사측의 폭력적인 노동자 탄압에서 기인한 것임을 시사한다.

삶에대한 깊은 성찰에서 만들어진 심오한 영화인것 같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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