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에 접어든 봉수(박중훈)와 소영(최진실), 한때는 죽도록 사랑했지만 봉수는 모든 것에 철저한 소영에게 지쳐 있다. 더군다나 영화 기획사에서 같이 사장과 기획자로 일하고 있지만 영화제작에 관한 결정권은 이미 소영에게 넘어간 상태이다. 무력한 봉수에게 영화배우 혜리(엄정화)가 접근하고 그녀가 이혼을 요구하자 봉수는 난감해진다. 절대로 호락호락 이혼해 줄 소영이 아닌 것. 봉수는 고심 끝에 마누라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사고사를 가장하기 위해 온갖 음모를 부리는 봉수, 하지만 번번히 실패로 끝나자 봉수는 킬러(최종원)를 고용하는데...
응답하라1994에나오네 ㅋㅋㅋ
몇 년 전...
여배우 故 최진실 그리울뿐 ...
몇 년 전...
그냥 보면서 미친듯이 웃을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살인청부라는 불건전한 소재를 유쾌하게 다뤘다.
몇 년 전...
오랜만에 최진실 보니 참 그립네요
몇 년 전...
킬러의 어설픈 매력.우야노.ㅠㅠ.ㅋㅋㅋ
극사실주의의 아메리칸 싸이코에 버금가는
내용임. 목사님 킬러를 다 때려잡아도 느무 때려잡는 늠으집 매느리. 이영화를 보니 유부녀의 촉이 이렇게 무섭고. 속셈이 한낱 내연가지고
휘둘려서 이해타산수지도 못읽고. 지 뜻대로 않될꾀 뻔히 보이는 감독의 현명함. 성형한 자가 없으니 속도도 신속하고 사필귀.처발릴 탄탄한 전개.
몇 년 전...
90년대 코미디 영화를 대표하는 영화 중 하나. 미친듯이 웃을 수 있는 영화. 박중훈의 열연이 돋보인다!!!
몇 년 전...
부부는 하늘이 정해 준 인연일까. 전생에서 원수로 만나 이승에서는 서로 싸우지 않게 부부로 맺어진다는데 눈만 뜨면 싸운다. 부부는 성격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다르고, 대화법도 다르다. 다른 것을 꼽자면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선택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감정 때문이다. 처음에 콩깍지가 씌였을 때는 서로 좋은 모습만 보게 된다. 그 어떤 단점도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런데 결혼하고 부터 서서히 서로의 단점이 눈에 들어 오고, 서로 안 맞는 부분 때문에 자주 싸우게 된다.
몇 년 전...
우와 너무 잼나게봤다 소재가 기발하다 배우들 연기도 쥑이네
몇 년 전...
최진실 이랑 박중훈 의 최고 영화 킬러 역의 최종원 까짗~~~ㅋㅋㅋ
몇 년 전...
옛날 영화가 더 재밌어 최진실 ㅜㅜ
몇 년 전...
추억의 배우 최진실
제 마누라를 데려가소서
몇 년 전...
난 남자지만 바람둥이 싫어해서 최진실 편임.. 게다가 이건 YS정부때 남녀 성별 대결구도를 펼치는데 한 몫한 영화임... 그 당시에는 남자라면 무조건 부당한 행동을 하더라도 남자편이다... 여자 역시 합리적인 행동을 했어도 남편의 바람끼라는 빌미로 똑같은 인간이 되었다 하더라도 여자편이다... 이런식으로 이 영화로 인해, 남녀간의 갈등이 많이 생겼을때임... 물론, 이 영화 외에도 황신혜가 나온 드라마 제목을 까먹었는데 그 드라마도 남녀 성별 대결구도를 펼치는데 한몫 했다 그러더라... 물론, 이 영화 재밌긴 해 그러나 극우파들이 남녀 성별 대결구도로 출산률을 줄여보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몇 년 전...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코미디 부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작
연출 각본 그리고 불멸의 캐릭터들
시대가 지나도 보편적인 애증의 부부생활....
최종원 선생님의 킬러연기는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대단한 작품
강우석 감독님이 훨훨 날던 시절
몇 년 전...
킬러역의 최종원의 연기는 다시봐도 웃기네.
최진실의 통통 튀는 매력, 박종훈의 코믹연기, 엄정화의 섹시미등
주조연의 개성과 의상으로 재미를 줬던..
지금의 미투운동으로 보면 불륜에 성희롱,성추문이 난무하지만
재밌는 코믹으로 모든걸 흥미롭게 만든 영화~
몇 년 전...
코미디에 강점을 보이는 조연들의 매치가 탁월하다. 감독의 애정이 돋보이는 친절한 코미디액숀.
몇 년 전...
결국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인 건가..
몇 년 전...
다시봐도 블랙코미디 수작 ㅋ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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