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치는 땅 : The Land on the Waves
참여 영화사 :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제작사) , 아이 엠 (배급사) ,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9
어느 날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 잊고 지낸 상처의 기억이 벌어진다.
문성(박정학)은 학원 사업에 실패하고 재기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러 다닌다. 한편, 하나뿐인 아들 도진(맹세창)은 돌연 미국 유학을 중단하고 결혼하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힘에 부친 일상의 어느 날, 오랫동안 절연했던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는다. 간첩조작사건에 연루되어 최근 무죄를 선고 받은 그의 아버지는 국가 보상금으로 상당한 유산을 남긴 상황이다. 만감이 교차한 가운데 문성은 30여 년 만에 고향 군산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아버지를 간호하는 미스터리한 여인 은혜(이태경)를 만난다.
“왜 이제 찾아오셨어요?”
잊고 지냈던 역사의 상흔, 국가의 폭력이 남긴 삼대의 비밀이 밝혀진다.
주제는 산만. 편집은 엉망
몇 년 전...
다루는 주제는 무겁고 진지하지만 대화가 너무 답답함이 느껴짐..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어도 조금 더 보기 편하게 제작되었으면 하는 아쉬움
몇 년 전...
그냥그럭저럭....
몇 년 전...
하 진짜 이 영화 보고 독립영화가 안되는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하게 됌 ㅠㅠ 뭘 말하려는지도 모르겠고 쓸데없이 무거움.. 빨리 극장 나가고 싶은 영화는 처음..
몇 년 전...
관객의 마음을 이끌어 내기에는 너무 어설펐다. 연출은 이런식으로 하는게 아니다.
몇 년 전...
흑백의 영상 속 과거 군산항의 모습과 납북되어 돌아왔던 어부들의 모습이
아련한 과거가 아닌 아직도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현실이란 사실을 잘 일깨우는
것 같았다. 스토리에 살이 좀 더 붙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 시대의 아픔을 묵직한 화법으로 잘 그려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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