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천국에 가다 : A Boy Who Went To Heaven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주)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렛츠필름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주) (배급사) , (주)쇼박스 (공동제공) , (주)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 영화사청어람(주) (해외세일즈사) , (주)케이티알파 (해외세일즈사)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고장난 인생시계가 준 선물은 사랑입니다…13살,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미혼모와 결혼하는 게 꿈이 되어버린 별난 13살 네모. 엄마의 급작스런 죽음 이후 엄마가 운영하던 시계방 자리에 새로 들어온 것은 만화방. 서울서 부자는 어린 아들 기철과 단 둘이 사는 미혼모이다. 미혼모가 운영하던 시계방 자리에 이사온 또 다른 미혼모. 네모는 부자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고 느낀다. 네모는 부자에게 청혼한다. “결혼 해 주이소!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합니데이!”33살, 그녀와의 짧은 사랑에 목숨을 바쳤습니다.부자와 기철과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간 네모. 극장에 불이 나고 기철이 빠져 나오지 못하자 네모는 불구덩이 극장 안으로 뛰어들어간다. 기철은 극적으로 구출되지만, 네모는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네모가 정신을 차린 곳은 아름답게 펼쳐진 수풀 속. 낯선 두 남자가 서로 티격태격하고 있다. 네모는 천국에 너무 일찍 오고 말았다. 80년이나 일찍 오고 말았다. 93살, 천국에서 그녀를 기다리겠습니다. 20일 후, 집에서 눈을 뜬 네모. 하지만 네모는 더 이상 13살 소년 네모가 아니다. 33살 어른이 되어버린 네모. 천국에 너무 일찍 갔지만 되돌릴 수는 없는 천국의 법.네모는 저승사자와 거래를 했다. 하루를 일년처럼…. 이제 네모에게는 60년 같은 60일이 남았다. 크리스마스까지만 살 수 있는 네모는 부자와 짧은 사랑을 시작하는데…
이영화보고뻑 갔읍니다...영화전단지만보구선 재미기대도안하고봤는데 소년에순수함에완전반했어요..어쩜 박해일씨는 아무렇지않게구수한연기가그냥...감동도 그리고눈물도...가슴울리는영화.따뜻한영화 진짜재미나게잘봤읍니다 애들도보여줬는데영화상당히괜찬데네요.
몇 년 전...
동화같은 예쁜영화
몇 년 전...
난 정말 이런 동화같은 영화가 좋더라
몇 년 전...
재밌게 봤고 신선하고 꽤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어른들이 감동하는 동화
몇 년 전...
영화 내용 자체는 독특하고 유쾌.
어린 네모의 순정.
몇 년 전...
기획의도 등도 좋고 연기 좋고 재밌는데 엔딩이 쪼끔 아쉽네요. 몰입감, 개연성 좀 어색~ 좀 더 섬세하게 만졌다면 소년의 깊은 상실감과 외로움, 삶의 고독이 잘 표현될 영화였을 수 있었겠다는 의견
몇 년 전...
평점에 속아 보기시작했는데 B급 영화에 아이가 담배 피는 장면 너무 많이 나와서 포기. 시간이 아깝다.
몇 년 전...
딘짜 잼나네
어쩜 연기를 저리 잘할까??
염정아가
넘 이쁘다
섹시하고
몇 년 전...
Ost가 너무 좋았는데 곡 제목이 생각 안나서 고뇌중...
몇 년 전...
염정아의 매력을 모든 면에서 볼 수 있는.
몇 년 전...
밝은 사후세계관이 돋보이네요
80년대 음악도 반갑고 ᆞ ᆞ
적절히 코믹하고 슬픈 스토리
몇 년 전...
무대에서 노래가 너무 잘어울려요
연인들의 이야기
몇 년 전...
박해일은 청량하고 염정아가 처음으로 예뻐보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순수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어디선가 분명히 빌려온 옷차림, 어색하다.
몇 년 전...
순수한 영화인데 재미있네요...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듯한 이야기
몇 년 전...
아역들이 정말 연기를 잘하네요,
염정아씨 역할 정말 귀엽습니다~
조민수씨는 최고의 포스!!
저도 이런 시나리오 쓰고 싶습니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