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 Ode to the Goose
참여 영화사 : (주)률필름 (제작사) , (주)백그림 (제작사) , (주)트리플픽쳐스 (배급사) , 미시간벤처캐피탈(주)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7
전직 시인 ‘윤영’은 한때 좋아했던
선배의 아내 ‘송현’이 돌싱이 되어 기쁘다.
술김에 둘은 군산으로 떠나고 일본풍 민박집에 묵는다.
‘송현’이 과묵한 민박집 사장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자,
‘윤영’은 자신을 맴도는 민박집 딸이 궁금해진다.
군산에서의 둘의 마음과 시간은 서울과 달리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데…
시작하지 않는 남자와 시작해야 하는 여자
애매모호한 두 남녀의 군산이몽이 詩作된다
두배우의 연기는 좋았는데..도통 무슨 영화인지
몇 년 전...
내가 영화를 볼줄 모르는가보다 내 식견으론 뭔내용이고 뭘 말하려고 하는지진짜 모르겠다 내인생 최고로 난해한 영화
몇 년 전...
신기한게 내용은 뒤죽박죽인데 볼만했음
몇 년 전...
이제는 식상한 홍상수 영화보다 10배는 재미있다박해일 문소리 연기도 단연 발군
몇 년 전...
박해일씨의 연기가 역시 대박이네요ㅜㅜ
몇 년 전...
홍상수와 비교할수밖에 없는 미쟝센과 1대1 만남의 모습은 이상하리만큼 몽환적이고 사실적이다. 시간의 조각을 흩어놓았으나 그 조각을 맞추는 재미보다 그 조각안에 있던 인물들이다. 애정, 관심, 질투는 우리 남여생활다반사.
몇 년 전...
너는 되고 나는 안돼...? 현재 속 과거...사실보다 기억 속 마음을 알다가도 모를 캐릭터들의 조금 엉뚱/애매모호한 군산 속 동상이몽...
몇 년 전...
감독이 짱개... 어이 없네
몇 년 전...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몇 년 전...
뭔 이야기를 하는건지 이해가안됨
군산의 모습도 마니 볼수없고~~
몇 년 전...
별점 상쇄하기위해 10점 줍니다..
전체적으로 좀 난해했는데 뒤로 가면서 좀 이해가 가네요.. 문숙이 말한 ‘터 잡고 사는 곳이 고향이죠’가 주제 의식인듯.. 어디서 태어나 자란게뭐 그리 중요해서 그걸로 사람 차별하냐!! 외치는 듯..
윤동주 시인의 증조카가 한국 태극기 모욕 부대 할배한테 구박 당하는 조선족 가정부라는 아이러니한 현실 ㅠㅠ
몇 년 전...
시간의 타래, 뒤섞이는 기억들.
몇 년 전...
그 시절이 그립네요
몇 년 전...
뭔가 느낌 있네
몇 년 전...
내것도 아니고 네것도 아닌 영화
몇 년 전...
사람마다
다르게 볼수있는
이런 영화 좋다
문소리 섹시해
몇 년 전...
연기파 명배우들 다수출연으로만으로도 평타.
배우들 개개인연기들은 좋음
몇 년 전...
잘잤다
몇 년 전...
우선, 배우들 연기는 좋구요.
연출 좋구요.
시청자에게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하구요. 그래서 머리가 아프구요.
몇 년 전...
보는 내내 웃겨죽는 줄.......;;^^
몇 년 전...
매불쇼! 전칸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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