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을 가게 된 미지(16세/여). 친구들에게 주고 싶던 편지를 주지 못한다.그렇게 집에 돌아가게 된 미지는 편지를 실수로 찢어버리게 되고, 방 안의 블랙홀로 들어가게 된다.방 안의 블랙홀에는 미지가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물건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물건들과 노는 것이 즐거워 블랙홀에서 나가고 싶어 하지 않는 미지.그런 미지에게 물건들은 그동안 쌓여왔던 서러움을 토로하고 미지와 싸우게 된다.미지는 정말 중요한 것은 그 가치를 발휘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물건들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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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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