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서정과 제훈. 어느 날, 서정의 친구인 다윤은 제훈을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그 이후 서정은 제훈이 신경 쓰이며 제훈의 일상이었던 행동들에 설레기 시작한다. 첫 사랑을 깨닫는 순간의 풋풋한 감정들을 섬세한 연출력으로 잘 표현해냈다. 서정과 제훈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인물들의 미묘한 감정들을 더욱 증폭 시킨다.
[제7회 춘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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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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