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이면 유미는 가족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선다. 데리러 온 선생님의 차를 타고 공부하러 간다. 교실에 도착하면 선생님도 계시고 친구들도 있다. 모두 둘러앉아 그림도 그리고 서로 발표도 한다. 그런데 친구가 그려준 유미의 모습, 뭐야? 내가 이렇게 생겼다고? 아, 화난다. 그런데, 왜 하모니카가 현우네 냉장고 안에 들어있었을까? 현우는 하모니카를 챙겨서 유미를 만나러 간다. 옥수수 하모니카로 유미 마음을 어루만지는 현우의 마음이 참 따뜻하다.
[제7회 춘천영화제]
[제7회 춘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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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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