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 The Sunflower
참여 영화사 : 모스필름 (제작사) , 일미디어 (배급사) , 일미디어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2차 세계대전 무렵. 이탈리아의 나폴리에 살던 조반나(소피아 로렌 분)는 밀라노에서 온 안토니오(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안토니오와 조반나는 결혼식을 올리지만 남편 안토니오는 곧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남편을 기다리던 조반나가 받은 것은 한 장의 전사 통지서. 남편이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조반나는 소련으로 건너가 천신만고 끝에 남편을 찾아내지만 그는 부대에서 낙오되어 헤매다가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고 소련 여인 마샤를 만나 딸을 둔 아버지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녀는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와 나이든 공장 일꾼 에토와 결혼한다. 아들도 한 명 낳고 그럭저럭 살아가던 조반나에게 기억을 되찾은 안토니오가 다시 나타나자, 그녀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신은 불공평하다. 최고의 아름다움에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그녀를 보면 배우에게 미모는 부수적이다 출연자들의 눈빛
몇 년 전...
아주 어릴적 티비로 봤던 영화인데지금도 마지막 장면과 음악이 잊혀지지않는다..
몇 년 전...
초등학생때 봤는데 마흔이 넘은 지금도 생생하게 마음으로 기억나는 영화... 명작.
몇 년 전...
명작이다. 마음이 아픔.
몇 년 전...
오리지날 클래식 명화입니다.이 얼마나 가슴아픈 운명인지...!!
몇 년 전...
전쟁의 들불이 꺼진 곳에 남는 개인의 잿빛 비극
몇 년 전...
전쟁의 아픔을 격는
국민들의 아쁨을 위정자들은 알까 ?
역사는 반복 된다는 그 아픔을 ...
핸리 맨시니의 OST가 애절하다 ㅠ
몇 년 전...
헨리 맨시니
몇 년 전...
전쟁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짓밟아 놓는다
악마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전쟁광이 악마다
몇 년 전...
명작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몇 년 전...
광활한 해바라기밭...전쟁은 처참하다는 안토니오의 대사..
명작
몇 년 전...
이미 그리 되어진걸 어쩌겠나..
각자 현실을 받아 들일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그들이 삼키는 아픔과 슬픔은 두사람 서로가 서로를 맘속으로 바라보고 그리워하는 해바라기가 될것이다
허나 개인적으로는 러시아 여인 미샤 또한 안됐다는 생각이 든다
헨리 맨시니의 주제곡을 듣고있자면 소피아 로렌의 표정과 해바라기가 퍼드러진 들판이 자연스레 겹치며 떠올려지는 고전명작
몇 년 전...
잊을 수 없다...이런 명작은.
몇 년 전...
아름다운 배경의 영화,
몇 년 전...
말이 필요없음
몇 년 전...
소피아로렌 넘 못생겼어
몇 년 전...
명작 중의 명작.
몇 년 전...
고전명작...
루드밀라 사벨리에바가 왠지 돋 보였다...
몇 년 전...
엔딩 묘사 ..
(이제는 서로를 더 잡을 수 없는 처지에서 멀어져 가는
열차 거리감 ..
극 중 간간히 흐르던 주제곡이 먹먹한 엔딩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다 ~)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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