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거짓말 : Communication & Lies
참여 영화사 : 프로젝트 잉여 (제작사) , 무브먼트 (배급사) , 프로젝트 잉여 (제공) , (주)엠씨엠씨 (공동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당신은 제 거짓말이 보여요?
한 여자가 자신의 몸을 함부로 내던지며 살아간다. 한 남자는 자신의 언어들로 세상을 향해 떠들어대며 살아간다. 언뜻 보기에 경악할만큼 과장된 제스쳐와 어떤 의미도 없는 거짓말로 세상을 버티는 두 사람은 우연히 서로를 알아보게 된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했던 두 사람은 짧은 여행에서 교감을 나누지만사소한 오해로 인해 여자가 남자의 곁을 떠난다.
며칠 후 여자를 찾는 남자는 그녀가 자신과 세상을 모두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상한 행동이 결국엔 인물의 상처때문이라고 하기엔 너무 자극적이기만하다. 불편한 장면을 넣는다고 예술이되는건 아니다.
몇 년 전...
정신과 치료 먼저 받으세요 감독님.. 배우들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몇 년 전...
쌩싸이코영화 이런거 왜만들지?
몇 년 전...
이 불편한 영상물은 뭐지???
몇 년 전...
이것이 영화? 저는 그다지 정서에 안맞네요
몇 년 전...
영화가 아니면 다루기 어려운 내용이 경계를 넘나들며 점철되는 게 좋았음
몇 년 전...
구멍을 메울 수 없다. 무엇을 해도.
몇 년 전...
단역으로 나왔던 그 뚱뚱한 사람이
감독이고 김선영 남편이고네..
걍 넷플릭스에 있길래
해피뻐쓰데이도 봤는데
왠지 느낌이 비슷해 찾아보니
역시나 같은 감독.
김선영 네임밸류에 맞는 영화좀 만들면 안되나
이렇게 밑바닥인 인생들이 있기는 하나?
아무리 밑바닥이라도
사람이 그렇게까지 변태적으로 추락할까?? 싶다
보긴봤는데 보기 너무 불편한 영화였다
몇 년 전...
0점 5점 준 사람들은 뭐냐?? 영화 볼 줄 모르네 이사람들!! 그저 자기 맘에 안들면 무조건 감점이냐?? 그럴거면 블록버스터나 보시덩가~~
몇 년 전...
그럴 듯 한데 그냥 그럴 듯 하기만 한 건지 진짜 그런 건지 모르겠다.
몇 년 전...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뛰어남
몇 년 전...
인지상정이 무너진 사람들 틈에서 가끔 마주하는 동병상련, 처량한 몸부림들. (배우 장선이 눈길을 끈다.)
몇 년 전...
아픈 상처때문에 거짖말과 자학적 성관계로 자신을 파괴하는
몸부림과 그 절망의 끝을 그려냈는데 이해할 수 없는 극단적
소통이 과연 올바른가? 라는 의문과 씁쓸한 결말에 장선의
알몸투혼과 흑백 프레임의 연출의 독특함에도 불구하고 그닥
공감이 가진 않는다.
몇 년 전...
암울하다. 왜 이런 영화를 만들었나 궁금하다. 내점수는 -10점.
몇 년 전...
어두운 영화... 세상 살다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곤 하는데... 그런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된 영화랄까?? 세상엔 너무도 거짓말이 많아 오늘도 사람말이 잘 믿어지지 않는다....근데 대화는 해야 겠고,,,,
몇 년 전...
영화 속 인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듣다보니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거에요.
몇 년 전...
무너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몇 년 전...
이해될 수록 가슴이 아픔.
몇 년 전...
너무 무겁게만 느껴졌던 영화..하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던 영화..또 한번 봐야만 하는건가라고 생각했던영화..다시 보고싶게끔 만드는 그런영화..
몇 년 전...
신인 장선 배우님 수상 추카합니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