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우리 아이 : Dear Etranger
참여 영화사 : 아이 엠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주)51k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우리는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평범한 가족을 꿈꾸는 44세 남자 ‘타나카’는 재혼해 아내, 그리고 그녀의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출세에 대한 욕심도, 야망도 없이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가장이다.
그러나, 아내가 타나카의 새 아이를 임신하자
타나카와 가족들은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마주하고 마는데…
올가을, 친애하는 당신을 위한
가장 따뜻한 위로가 찾아온다!
초혼은 부부둘만의 갈등이 주요하지만 재혼은 외적요소들의 갈등이 많아 어려운데 그걸 참 표현을 잘했다.재혼을 할 사람에겐 꼭 봐야할 영화.
몇 년 전...
이유를 묻지않고 기분을 물어주는 아버지로 가정에 충실한... 너무나도 따뜻한 가장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good!!!
몇 년 전...
가족을 만드는 것이나 지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몇 년 전...
결혼은 미친 짓~! 재혼은 더 미친 짓~!
몇 년 전...
\이유\를 묻던 사람이 \기분\을 묻기까지
몇 년 전...
영화는 잘 만들었는데, 일본식 개념 상황은 이해 안된다
몇 년 전...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영화...
가까웠던 가족은 멀어지고
멀었던 타인은 가족이 된다.
그렇게 씁쓸함과 달콤함은 같이 온다.
몇 년 전...
가족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
몇 년 전...
아니 이게 연령대가 15세가 아닌것 같은데.....
이 영화는 아이랑 보는것 좀 아닌것 같아요......
몇 년 전...
속상해하면서 잘 봤습니다. 주연배우나이가 40으로 나오는데 50으로 보이는게 흠^^
몇 년 전...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가족 그리고 미시마 유키코의 가족... 정의 내릴 수 없는 영원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
아사노 타다노부는 그동안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나 기생수 같은 영화에서만 봤었는데.... 이 영화에서야 비로소 그의 진면목을 보게 되었네요^^
몇 년 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끌고 가다가 결국은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현시대 가족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 영화
몇 년 전...
가족이란 관계형성에 실패한 경험자들의 이야기인데, 새 가정을 꾸리면서 그 구성원들간의 서먹한 감정을 열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하게 조명하였다 ..
몇 년 전...
부모가 된다는게 이토록 어려운겁니다. 워라밸 시대를 지향하면서도 직장보다 가정에 더 충실했던 타나카가 물류창고로 좌천되면서도 가장이라는 그 막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성실함이 마음에 남는다.
카오루의 친아빠와 현재의 새아빠가 옥상에서 나누는 대화들도 인상깊었다.그렇게 우린 가족이 되어간다.
몇 년 전...
성실하고 인내하며 기다려줄 줄 아는 사람이 좋은 부모가 된다. (그러니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몇 년 전...
일취월장 감독님!!!
몇 년 전...
가족은 꼭 혈연만은 아니야!
몇 년 전...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이 이젠 낮익지 않은 풍경이 되어버린 요즘
이혼과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이 된 아이들과 아빠와의 관계를 여성감독
특유의 섬세함으로 잔잔하게 그려냈다. 동양적 정서가 비슷해서인지
서양의 쿨한 이혼 가족 영화보다 공감이 가고 차분한 주조연의 연기와
귀여운 아이들 연기가 괜찮았다
몇 년 전...
혹시나 해서 봤더니 ,,밑에붙 0점준 이유가 있었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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