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내 잘못이야?....
자그마한 시골 마을.
교회 목사의 아들로 목사의 꿈을 품고 살고 있는 동화(서영주 분). 어느 날 갑자기 전학 온 숨겨진 비밀을 간직한 소녀 은정(한보배 분). 동화는 그런 은정에게 점점 마음이 이끌리기 시작한다.
마을의 재개발 사업을 밀어붙이기 위해 내려온 은정의 의붓아버지 장호(김도현 분).
그리고 그런 재개발을 막기 위해 앞장서는 동화의 아버지 진석(권철 분).
재개발 사업으로 마을을 떠나게 된 동화의 단짝 친구 준상(이찬희 분).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 동화는 직접 장호를 만나기 위해 은정의 집을 찾아가지만 그곳에서성폭력을 당하는 은정을 보게 되는데...
극장 수가 적은게 아쉽네요
몇 년 전...
사회를 위한 이런 영화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
저예산 독립영화에서 느낄 수 있은 투박함 속의 감정이 좋다
몇 년 전...
손일성 감독님 만세! 만세!
몇 년 전...
지금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좋은 시도였다.
몇 년 전...
헐.. 진짜 마더 김혜자 선생님 이후의 충격.. 맨처음 하얀 스웨터 입고 어둑한 거리를 걷다 뒤돌아보는 아련한 표정.. 영화를 다 보고나니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것 같다 ㅜㅠ
몇 년 전...
제목이 동화,
주인공 이름이 동화,
그런데 내용은 어른이 봐야하는 잔혹(?) 동화,
동화는 순수하고 착하고 건전한 청소년,
주변을 둘러싼 어른들은 모두가 위선자.
타협될 여지가 없는 불가항력의 세상,
그 어른들 중 한사람으로서 하고픈 말,
"동화야 그저 미안하다."
몇 년 전...
저예산 독립영화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솔직히 서영주 때문에 봤는데, 내용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
몇 년 전...
심심풀이 땅콩으로 보기 딱 좋음, 영화관 가서 보기는 좀 그렇구
마담으로 나오는 박현진이 제일 예쁘네
몇 년 전...
대단하다... 누적관객이 36명인데 평점을 남긴 사람이 43명이나..!!!!
이건 안봐도 5점이지
몇 년 전...
재미있기만 하네
몇 년 전...
성인판 동화극, 나름 코믹하게 잘 만든 영화다. 평점이 넘 낮아서 10점 투척함 ㅎㅎ
몇 년 전...
90년대 질낮은 개그를 지향하는 감독이 만든것같은 느낌의 영화. 나와 코드가 너무 안맞았다
몇 년 전...
한편의 블랙코미디를 소극장에서 보는 느낌이었다. 연극배우들 같았고. 까메오스러운 유명인들이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감독이 존경스럽다. 영화가 연극배우였던 나에겐 내가 먼저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면 하는 생각과 나같은 영화인이 또있었네 하는 기분? 중독노래방은 정극에 가까운 연극이라면, 신전래동화는 코미디 연극같다. 제작비 절감 지데로인게 팥쥐가 식당에 알바뜨러 갔을때 식당 손님들 국밥은 안먹고 김치에 물만 마시는걸보고 연극무대와 별반 차이없음을 느꼈다. 감독의 신의 한수 이기도 하지만...
몇 년 전...
사람의 시각차이겠지만, 볼 때 당시 어떤 영화라고 판단하고 보면 그래도 볼 만 한 것 같다. 제목에서 처럼 전례동화이니만큼 스토리나 등장인물을 차용했을거란 생각을 하고 보면 B급 유치찬란이라도 요소요소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카메오가 아주 많이 나와 그런 점에서도 즐겁게 생각이 됨. 중간에 홍석천의 출연은 빵 터지해 했던 신의 한 수였을 듯. 작품성이니 그런거 생각지 말고 그냥 보면 괜찮게 볼 수 있음
몇 년 전...
내 시간과 돈....어쩌죠 ㅎㅎ
몇 년 전...
아무래도 관객들을 너무 얕잡아 본듯
몇 년 전...
한숨만 나온다. 안젤리나 보느라고 그냥 봤다
몇 년 전...
이런 개 3 류만도 못한 쓰레기 같은 영화를 봤나
몇 년 전...
ㅋㅋㅋ 골때리네 이거...ㅋㅋㅋ
몇 년 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몇 년 전...
팁: 정말 시간 남으면 3배속으로 보세요. 아이디어는 기발하긴 했다.
몇 년 전...
정말 욕나온다. 개나소나 다 영화 찍냐?ㅋㅋㅋ 자살ㄱㄱ
몇 년 전...
재희의 멘데이트:신이주신 임무 와 쌍벽을 이룰만한
작품이네 ㄷㄷㄷ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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