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 Rent-a-Cat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조제 (배급사) , (주)영화사 조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외로움으로 생긴 마음의 구멍, 우리집 고양이를 빌려드려요~!!
어려서부터 뒤만 돌아보면 졸졸 따라오는 남자…는 없어도 고양이는 있었다! 남자들은 모르는 마성의 모태묘녀(猫女) 사요코. “올해야 말로 결혼! 얼굴은 보지 말자!”라는 목표를 세워두고 씩씩하게 생활하지만 햇볕 드는 툇마루 너머로 보이는 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같이 살아준 고양이들의 다재다능한 특기 덕분에 생계를 유지하며 고양이 렌트와 돌아가신 할머니 불상 앞에서 대화하는 것이 그녀에겐 일상의 전부이다. 감히 모태묘녀에게 전생이 매미였다느니, 여자가 키가 커서 남자에게 인기가 없다느니 느닷없이 나타나 상처만 주고 사라지는 이상한 이웃집 아줌마 때문에 사요코는 인간 남자에 대한 욕구가 불쑥! 하지만 혼자여도 외로움에 사무치지 않을 수 있는 건, 바로 마음의 ‘구멍’을 쏙 메워주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늘 옆에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사요코는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 리어카에 고양이들을 싣고 돌아다니며 외친다.
“외.로.운 사람에게~ 고양이, 빌려드립니다~”
맨날 편의점밥 사먹다가 오랜만에 장봐서 샐러드 해먹은 느낌ㅋ
몇 년 전...
편안하다 못해 나른해지는 ~~ 가을 햇살 같은 영화..
몇 년 전...
왠만한 억대제작규모의 널브러진 영화보다 차분하고 진도있는 구성 다만 스토리 진행에 약간의 틈이 아쉬운 작품" 레엔 타-아 네꼬"
몇 년 전...
자극적인 영화만 봤디면 때로 이런 영화도 보며 기분좋게 웃는 것도 좋다~이래서 영화는 다양하게 봐야 한다~ 사람에게 상처 받은걸 때론
몇 년 전...
보면 볼수록 정말 외롭다.... 정말 외로워.... 더이상 가까워질 수 없는 옛추억때문에도 외롭고 현실도 외롭고
몇 년 전...
그냥 아무 생각없이 편안하게 볼수있는
소소한 찐 행복
몇 년 전...
일본제목 렌터 고양이보다 한국제목이 더좋네
냥이들 귀엽다ㅎㅎ 냥이들이 사는 할머니랑 살던 집도 좋다. 여주도 매력적이다.
특별한 거 없이 잔잔한 힐링이 되는 영화라 좋다
몇 년 전...
우리도 이런 잔잔하고 소소한 힐링영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몇 년 전...
곳곳에 드러나는 위트와 센스와 섬세한 시각에 감탄할 정도. 위로가 필요할 때 몇 번이고 보고싶은 영화.
몇 년 전...
당신에게는 이런 마음의 구멍이 없나요?
몇 년 전...
억지감동 한국영화보다 이런 잔잔한 일본영화가 너무 사랑스럽다
몇 년 전...
나도 빌려줘라 고양이 #씨9네마
몇 년 전...
큰 임패트 없이 잔잔히 흘러가는 힐링영화
몇 년 전...
힐링영화...누구나 가진 상처들을 치유해주고싶은 상처있는 여주..실제로도 상처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고양이 빌려주는 여주같은 사람이 있다면 좋겠네요...맘따뜻해지는 영화...억지감동 자아내는 영화나 절절한 감동을 주는 영화보다 잔잔한 힐링영화가 좋아지는 요즘...살아가면서 누구나 가지고있는 상처에 대해 생각해봅니다...서로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좋은 영화입니다...강추~
몇 년 전...
이런류 좋아하는데...
이건 보다가 잤습니다 ㅜㅜ
몇 년 전...
고양이로 충분치 않아 보이는 여자
몇 년 전...
잔잔한 일본 영화, 오랜만에 느껴보는 소소한 감정들.... 좋았다~
몇 년 전...
마음 속 외로운 구멍을 매꿔 줄 고양이를 빌려주는 그녀
그렇지만 할머니와의 사별 후 생긴 스스로의 구멍이 고양이로
다 메꿔질 수 있을까?
나오코 감독다운 색체를 띤 슬로우 무비였지만, 약간 심심한 듯하다.
몇 년 전...
렌따르 네코~ 그냥 아기자기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얘기
몇 년 전...
소소하게 따듯한 영화
몇 년 전...
개인적으로 매우 재밌게 본 힐링 영화입니다... 10년 전 카모메 쇼쿠도우 본 느낌처럼... 잔잔하게 미소를 띄게 하는 편안한 영화!!!
몇 년 전...
그냥 봤어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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