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추심 콜센터의 계약직 센터장 세연은 업무실적과 정규직 채용을 빌미로 자리를 위협받는다. 세연의 콜센터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된 19살의 준은 사진이라는 자신의 전공과는 너무나도 무관한 일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런 준에게 세연은 자신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며 꿈을 포기하는 게 아닌, 잠시 세상을 배우는 ‘인생실습’한다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여느 날처럼 늦은 밤까지 독촉 전화를 하던 준은 얼떨결에 직접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가게 된다. 엄마 회사에 취직하면 안 되냐는 취준생 딸 미래와 다투고 있던 세연은 도저히 못 하겠다고 울먹이며 전화한 준에게 어떻게든 돈을 받아오라며 윽박지른다. 그리고 다시 걸려온 전화. “…연체자가 죽었어요”
그날 밤, 유서를 남긴 채 사라진 준이 변사체로 발견된 후 세연에게는 준으로부터 사건의 단서가 담긴 메시지가 하나씩 도착하는데…
제 44회 홍콩국제영화제 글로벌비전 초청 (2020)
제 27회 페비오 페스트- 프라하 국제영화제 부산 인 포커스와 엠네스티 어워드 경쟁 부문 초청 (2020)
제 25회 일본 아이치 국제여성영화제 초청(2020)
여느 날처럼 늦은 밤까지 독촉 전화를 하던 준은 얼떨결에 직접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가게 된다. 엄마 회사에 취직하면 안 되냐는 취준생 딸 미래와 다투고 있던 세연은 도저히 못 하겠다고 울먹이며 전화한 준에게 어떻게든 돈을 받아오라며 윽박지른다. 그리고 다시 걸려온 전화. “…연체자가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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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취준을 준비했던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ㅠㅠ 코끝이 여러번 찡했네요ㅠㅠㅠ
몇 년 전...

그렇다..인생이란게...여운이 깊네요..
몇 년 전...

취준생때 생각나서 눈물흘리면서 봤어요ㅠㅠㅠ 이래저래 눈치보고
몇 년 전...

진짜 극현실반영 한거 같아 한방 맞은 기분이었어요ㅠㅠㅠ 이제 막학기라 슬슬 취업준비 시작하고 있는데
몇 년 전...

역시 신수원 감독님! 보는 내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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