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은 그 새끼가 했는데, 나한테 가만히 있으란다 한강에 배 한 번 지나간 게 뭔 대수냐고 그란다 젊은 사람 발목 잡아 좋을 게 뭐가 있냔다 일평생 스스로를 챙겨본 적 없는 오복은가족도 세상도 외면한 자신을 위해 처음 펄떡인다 “이 사람 저 사람 죄다 눈치보면 나는 언제 챙겨?”세상을 향한 엄마 `오복`의 날갯짓이 시작된다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보상을 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가해자로 몰아가는 현실과 그 현실에 동조하는 파렴치한 인간들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몇 년 전...
답답하지만 충분히 현실적인 그래서 더 불편한 영화.
연출도 뛰어나고 배우들의 연기가 놀라웠다.
몇 년 전...
한국 사회에서 가장 무력한 존재. 할머니. 때때로 그들은 투명인간이 된다. 심지어 가족 안에서도...
몇 년 전...
이디선가 지금도 벌어지고 있을 얘기같아서 보는 내내 답답하고 불편함.
마주하고 싶지않은 불편한 현실.
배우 옆모습을 많이 비추는데 연기 잘하는 배우님이라서 정면 표정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느껴짐.
멀리서 찍으면 오디오 음량이 작아서 소리가 안들리다 클로즈업 된 곳은 갑자기 소리가 커지고 좀 아쉬움
몇 년 전...
@..~
몇 년 전...
장년 성폭행에 대한 사회적 고찰...음성은 나만 잘 안들리는겨?
몇 년 전...
아 진짜 관계자들 평점사기 넘하는거 아뇨 아 놔.... 딱 3점
몇 년 전...
가정과 사회공동체 로 비감하고, 위로 받으며, 투쟁하려는 한 인간의 존중과 윤리적 문제
몇 년 전...
모든 억울한 이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기를
몇 년 전...
충분이 있을수 있는 현실...
하지만 가족들의 대응이 다소 답답하고 무엇보다 남편의 태도가 이해가 안간다..
간혹 여성 감독들이 여성의 삶을 보여줄때 너무 지나치게 모든 남성을 적대시 하는 연출을 보여주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오히려 공감을 사는데 반감을 불러올수도 있다는것을 알았으면 한다..
몇 년 전...
다소 루즈한 느낌이 있지만
졸작이라는 부분에서 흥미로움을 느꼈다
지구상에서 남여가 살아가면 결코 해결할수없는 한가지 문제
잘 꼬집었다
몇 년 전...
봐줄만한 영화이긴 했지만, 여자들에 공감을 사기 위해 삽입된 장면이나 인물이 많아 보입니다
몇 년 전...
작품성이나 배우들의 연기력이 우수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이시대의 여성들에게 적극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감동적이에요
몇 년 전...
볼만하다 근데 아줌마 너무 생각이 고리타분한거 아닌가 ㅋㅋ
몇 년 전...
있을법한 현대사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기에 너무나 씁쓸한 영화. 여느 드라마나 영화에서 언제나 등장하는 젊은 여자가 아닌 폐경의 60대 중년여인이기에 여자로 보지 않았을 것이라 여기기에.. 그래서 지금의 100세 시대에는 충분히 공감된다. 엔딩이 참.. 울컥하다. 결국 해결되지 않을것을 알기에 그녀의 용기가 슬프다. 주연배우의 감정선과 연기가 유난히 돋보이는 훌륭한 영화다. 그리고 역시 딸이 있어 다행이란 생각~ 딸로서 그 현실에 맞춰 또 그럴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이해되지만, 영화에선 사이다 한번 날려줬음 했는데 아쉽다. 감독이 여자라 그런지 더 세밀해보이는 작품!
몇 년 전...
내생각으로 한강에 배 지나갔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거같다
세상이 변했다 아줌마들 모이면 애인 배틀한다
세계에서 인구대비 모텔수 1위다
증거도 없고 폭력을 쓴것도 아닌데 어떻게 잡냐
본인도 의식을 잃을정도 술을 먹은건 잘못이다
남자들은 그걸 신호로 알기도 하니깐
몇 년 전...
기대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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