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 Columbus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오원 (배급사) , (주)제이브로 (수입사) , (주)콘텐츠게이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모든 게 엉망인 그 순간,
평생을 지낸 이곳이 갑자기 달라 보였어요”
마치 딴 세상에 온 것처럼요.
모더니즘 건축의 메카, 콜럼버스-
원치 않은 발걸음으로 도시에 다다른 한국인 ‘진’과
이곳을 사랑하지만 또 다른 이유로 떠나지 못하는 ‘케이시’의 늦여름 짧고 깊은 만남
영상미 장난없고 영화 완전 내 타입이었음
몇 년 전...
완벽한 영상미
몇 년 전...
정적이 어색하지 않았던 영화. 존조 별거 안하는데 되게 섹시함
몇 년 전...
계속되는 여운
몇 년 전...
영상미 최고 잔잔한 영화
몇 년 전...
정적인 흐름으로 흘러가는 영화였다.
정지된 화면의 아름다운 미장센 그리고 낮게 깔린 로우파이 배경 음악이 인상적이었다.
몇 년 전...
어떠한 건축물에 저절로 마음이 움직이는 것처럼...그냥 마음에 끌리는...자연스러운 사랑이라는 감정...공간/여백의 미/감각적인...
몇 년 전...
콜럼버스 방문해보고 싶다. 그리고 이 영화를 반추해보고 싶다.
몇 년 전...
알을 깨고 나아가야 한다는 주제인가? 잔잔한 호수에 낚시를 하는 듯한 느낌.미국 영화라고 하는 생각이 안 든다
몇 년 전...
전개의 속도 때문인지 초반 지루함도 있지만 영화에 나온 말처럼 "관심이 있다면 집중하게 됨" 섬세한 촬영과 연출, 구성, 연기, 멋진 건축물, 주제의식 등 다 볼 만함.
몇 년 전...
공통된 관심사에 끌리게 되면 서로에게 집중하게 되고 이해하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 힐링의 공간이 된 모더니즘 건축물의 전시장 '콜롬버스' 건축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되어주는 모습을 잔잔하게 그려냈다.
스토리 보단 개성있는 건물과 자연이 잘 조화된 콜롬버스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몇 년 전...
한국이 인정머리 없는 나라인줄 알겠네.
몇 년 전...
도시..건축..사람..
몇 년 전...
존내 지루한 영화. 근데세번본 영화.
몇 년 전...
Columbus.
John Cho 필생의 역작 중 하나로 남겠지.
관혼상제에 관해서 한국이 그리도 야박했었나 ? ! 시청자들에게 편견을 엄청 때려부어주네.
몇 년 전...
특별한 교감
몇 년 전...
음... 그림은 좋음.^^
몇 년 전...
모더니즘 건축 메카의 조형물, 비대칭적 균형의 매스(Mass) 배치, 건축물 내외의 상호침투로 공간확장이 열리는 수려한 체험 ! 등장인물들에게 내재한 트라우마도 들어내며 서로 교감하면서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
몇 년 전...
한 번 더 보고싶은 작품! 꼭 국내개봉 됐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영상만으로도 10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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