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에 살어리랏다 : I'll Just Live in Bando
참여 영화사 : 스튜디오 수집 (제작사) , 애니메이션 배급, 씨앗 (배급사) , 애니메이션 배급, 씨앗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밥줄과 꿈줄 위에서 분투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내가 잡은 밥줄이 ‘썩은 밥줄’이라면?!
남몰래 배우의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대학 시간강사 오준구. 밥줄도 꿈줄도 어느 하나 제대로 타지 못하고 그럭저럭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오준구에게 떡하니 두 개의 해가 동시에 뜨는데!
대학 정교수 자리와 비중 있는 드라마 출연 제안이 바로 그것.
오준구는 장고 끝에 결국 가족을 위해 밥줄을 선택하지만, 이내 그 줄이 ‘썩은 밥줄’이 될지도 모를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
과연 그는 밥줄 위에서 흥나게 춤출 수 있을까?
한 남자의 46년 인생을 건, 밥줄 서바이벌 시작된다!
표지 라라랜드인줄ㅋㅋㅋ
몇 년 전...
솔직히 이런 영화를 좀 많이들 봤으면 좋겠다.. 넘 웃픔..
몇 년 전...
현실반영 넘 사실적이라 보면서 웃펐음 ㅠㅠ
몇 년 전...
꼭 이런식으로 표현했어야했을까영화를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헬조선이 아닌 단순한 사람들의 욕망이야기였다. 헬조선은 제도와 부조리함때문에 생긴 말이 아닌가? 윗사람이 그런 일을 시작해서 주인공이 여러 일을 겪은 건 맞지만 핀트가 나갔다.
몇 년 전...
너무다극단적이다 짜증날뻔
몇 년 전...
너무 한국의 현실적인 인생을 잘 담은 것 같아요
착한 그림체에 그렇지 못한 하이브리드리얼리티....
몇 년 전...
잘 봤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표현력으로 많은 공감이되었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인생은 개같은거야
몇 년 전...
긴장감 내려 한 부분까지도 답답함만 있고 별 코미디도 아니고 기승전 해놓고 어설프나마의 사이다도 없고 그렇다고 마무리도 별로임 짜증만 이빠이 남는 내인생 최고로 쓰레기영화 같음.. 친구가 중간에 그만보자 할때 관둘걸..넷플릭스에 있다가 짤려 없어진 이유를 알겠네 후회막심 .. 연출도 너무 어설프고 피상적이어서 답답하고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있어보이려는 겉멋만 있다 감독 이름 기억해놨다가 걸러야지
몇 년 전...
재밌다 역동적이다
몇 년 전...
헬조선이란 현실에 비겁하게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오준구 같은 사람들..
요즘 미투운동의 상황에서 보자면 성폭행을 외면했던 방관자 혹은 그로인해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 했던 비겁한 사람..딸과 아들까지 있는 부모로써
그렇게 비겁함을 강요당하는 세상에 대한 울부짖음은 가슴 아팠지만
투박한 표현과 어설픈 위로로 그 비겁함을 채찍질 하지 못해 아쉽다.
몇 년 전...
여운이 쌉쌀하네요.
몇 년 전...
발버둥치며 사는 삶에서 위로는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찾게된다 ..
몇 년 전...
현실감, 긴장감, 웃음으로 끝까지 몰입하며 보았다.
몇 년 전...
우리나라 가장의 힘겨움을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은 행복하길 간절히 바랬다.
몇 년 전...
요즘 항간에 많이 느끼는 '헬조선'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슬픈 현실이다!
몇 년 전...
폭주기관차처럼 절정을 향해 달려간 이후 남는 씁쓸한 여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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