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사랑하게 된 여자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
배우의 꿈을 위해 틈만 나면 오디션을 보려고 강릉을 탈출하는 정우는 누나와 함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게스트하우스에는 아무 관심도 없다. 오매불망 강릉 탈출만 바라고 있던 그의 앞에 어느 날, 히로코가 나타난다. 지금은 은퇴선언을 한 전 일본국가대표 컬링 선수인 그녀는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방송을 위해 빙상경기장이 있는 강릉을 찾아오게 된 것. 누나의 등살에 떠밀려 정우는 히로코를 위해 강릉 가이드를 해주면서 히로코가 강릉을 찾은 진짜 이유를 알게 된다. 강릉을 떠나고 싶었던 정우는 그녀에게 자신의 게스트하우스를 넘기겠다는 어설픈 작전을 실행하지만, 이미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던 두 사람은, 어느 새 서로를 응원하며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영화관 전세낸것처럼 진짜 혼자만봣는데보다보니까 재밋엇음...ㅋㅋ
몇 년 전...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그가 내 안에
몇 년 전...
강릉이 좋다...컬링 붐을 예견 한건가?
몇 년 전...
일본인 여자주인공 너무 매력적입니다..
몇 년 전...
마지막 OST까지 너무 좋은 영화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천 해변이 예쁘게 담겨져서 더 좋습니다. 성제
몇 년 전...
케이블에서 채널 돌리다 봤는데 재미있네요.
예쁜 배경에 잔잔한 로멘스물이라 부담없어요~~~
몇 년 전...
이런 영화는 무슨 돈으로 만드는지 궁금해요. 감독님이 돈이 많나요?
금수저 집안인가요? 흥행도 안되는데 제작비는 어떻게 조달하시는지...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 궁금해서요.
조성규 감독님의 다른 영화 (어떤이의 꿈, 늦여름)도 봤었는데 (나름 좋았어요)
이건 끝까지 보기가 힘드네요.. 왜일까요. 여러모로 매력도 없고
까끌까끌 걸리는게 많네요.
몇 년 전...
일본에 대한 레퍼런스 없이 영화를 못 만드는 진골 오타쿠의 한일 연애 판타지. 남녀 주인공의 짧은 영어 대사가 홍상수 식 교과서 영어에 비하면 현실적이라 그나마 3점 준다.
몇 년 전...
배우들이 연기가 그다지 와닿지는 않았으나, 강릉이라는 색다른 배경은 나름 괜찮았던 듯.. 영화 속에서 컬링을 보게 될 줄이야..
몇 년 전...
작년에 파트너로 만난 싸찡꼬 동생 빠찡꼬가 생각나네요!
몇 년 전...
참 좋은 영화입니다,,,,,잔잔한 사랑,,,,올림픽과 맞춰서 ,,,맞게 나오고 ,,,강릉의 맛을 느낄수 있네여,,,,
몇 년 전...
재미있게 연결되는 흐름이 좋다.
몇 년 전...
돌을 가운데서 밀쳐내는게 아니라 중심으로 다가가는 것이 컬링이다. ㅋ
평창올림픽에서 컬링이 이렇게 인기를 끌거라 예상하고 만들었나?
멋진 강릉을 배경으로 민박집 주인과 일본 컬링선수와의 인연을 잔잔한
감성으로 이쁘게 담았다.
몇 년 전...
알라뷰 강릉
몇 년 전...
시원한 강릉 풍광도 좋고, 긴눈썹 정우와 감정표현이 예쁜 히로코의 국경을 넘은 애틋함이 인상적이다 ..
몇 년 전...
강릉에서 먼저 개봉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강릉바다와 집, 이야기, 인연들이 좋은 음악과 풍경에 잘 어우러진
감독님 스타일이 잘 살아있는 굿 무비였습니다.!
조성규님의 영화를 볼 때마다 항상 잊고 있던 감정들이 떠오릅니다.
사랑은 가슴으로 하는 거란걸..
다시 마음을 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시즌 베스트 10점 드립니다.!
몇 년 전...
저는 일본의 초신성 팬이에요.
이 영화"게스트 하우스"를 일본에서 봤어요!
강릉 바다와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온화하고 따뜻한 스토리에 마음이 편안한 될 영화였어요.
OST도 멋있고 상냥한 김 성제의 노랫 소리가 매우 좋아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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