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에 부역했던 의사 클라우스는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가까스로 살아난 그는 온몸이 마비된 채 유리로 만든 의료 기구 속에서 겨우 생명을 유지한다. 그리고 클라우스는 자신의 간호를 위해 어린 소년을 고용하고, 곧 그가 숨겨 왔던 끔찍한 비밀이 조금씩 드러난다.(2018년 제12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영화가 좀 맛이 간 것 같기도 한게 성추행 당한 꼬마가 10대 후반쯤 나이에 들어 복수하는 방식이 가관이다.좋게 보면 아동성추행의 폐해와 그들이 처벌 받아야함을 보여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