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사라졌다. 흔적도 없이…”
군대 전역을 앞두고 세상 밖으로 나갈 일이 막막한 도일. 하는 일도, 특별히 하고 싶은 일도 없는 상황에 덜컥 낳은 아기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여자친구가 사라졌다! 도일은 남겨진 아기와 함께 그녀를 찾아 숨겨진 진실에 한 발씩 다가서는데…

보면서 답답한 건 어쩔 수 없는 우리 현실이 때문에. 이이경 연기가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현실속에서 몸부림치는 도일이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몇 년 전...

정말 슬프고도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소재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결말이너무 아쉬웠네요ㅠㅠ 마지막에 가출한이유만 구체적으로 나왔으면 결말이 완벽하고 좋았을텐데 아쉬웠네요
몇 년 전...

휴가때 나와서 본영화중 가장 임팩트을 줬던 영화.. 군인이라 더 와닿았나싶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았다!
몇 년 전...

여러 의미로 성글은 청춘 영화. 한 가지 분명한 건 매 순간 아주 조금씩 성장하고있단 것이다.
몇 년 전...

겲말이 뻔하지만 그 뻔한 결말로 안심이 됩니다.
몇 년 전...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평점을 낮게 줄순 있다 영화를 볼때 관전포인트와 관람객 개개인의 영화 이해력 해독력이 낮기때문에 이미 영화속에서 여주가 도망간 이유도 나온다 다른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고 남주를 속여 그 둘의 아이처럼 키운다 병원을다녀온후 그사실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다 결국 눈치채고 도망간다 끝에 무서워서 라고 고백한다... 남주 언행이 괴팍하긴하지만 여주는 남자를 속이고 아이를 버리고 간거다... 어떻게 해야 여주감정을이입하고 남주를 욕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여주 남주 입장이 바뀌었다면 분명 남주가 잘못했다 말했을꺼다... 근데 도대체 어떤해석이 들어가야 저런 무책인한 여주입장
몇 년 전...

시나리오가 굳이 이이경 배우를 썼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 느슨한 그물 같다. 도입부에서 아기에 대해 관심과 배려도 없다가 여친이 사라지자 마자 아기 분유 먹이는 법을 줄줄 외우질 않나 생계유지가 위협 받자 교회에 맡겼다가 자기가 키우겠다고 다시 데려가질 않나. 심지어 여친도 그렇게 절절히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었다고 친구들이 남주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등 모든 배경 설정이 영화의 주제인 “이제 막 성인이 된 남자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기 위한 모순적인 조합으로 겉돈다. 남주의 성격이 겉으로는 양아치인척 하고 속은 깊고 여린 인간인가? 보는 내내 혼란스러웠고 결말에 실망했다.
몇 년 전...

정말 잘 봤어요! 배우들의 깊이 있는 감정선 정말 최고네요! 희망적인 결말을 보아서 더 기쁘네요. 먹먹함으로 보다가 눈물과 함께 안도의 한숨이...
몇 년 전...

키운 정이 무섭더라.
몇 년 전...

결말 스토리가 너무 뻔해서 아쉽네요...
몇 년 전...

좋은 내용, 배우, 연기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행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몇 년 전...

킬링타임으로 볼만해요 딱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없네요 ㅠ
몇 년 전...

그냥 보면 화나는 영화
영화의 95%를 찾는데 허비하네
연기는 좋은데
정 볼려면 한 초반 20분 보고 1시간 25분 지나서 다시 보세요
끝도 거지같고
몇 년 전...

이이경 씨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사라진 애엄마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연기도 좋았구요. 그런데 러닝타임을 좀 줄였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1시간 53분이 매우 길게 느껴졌어요.
몇 년 전...

무신 러닝타임이 이렇게 길어ᆢᆢ
몇 년 전...

이이경씨 섬세한 눈빛연기 너무 좋았어요~
어쩌다보니 신인때부터 쭉 눈에 띄었던 배우네요
항상 응원할께요
몰입하며 보다가, 끝나고 나서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손에 잡히지 않는 여운이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영화같아요
몇 년 전...

개난장으로 살다 군대 제대 후 젊은 나이에 가정을 꾸려야하는 도일..
그러나 결혼을 약속한 그녀의 급작스런 도망으로 아이를 떠맡게 되고,
그녀를 찾으며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이이경이 우울하게 잘 그려냈다.
단, 여친이 떠났던 이유도 없고, 어설프게 괜찮아~라고 다둑이며 화해하는
모습은 아쉽다.
몇 년 전...

여자친구의 고통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없고 제 상황만 힘겹게 늘어놓다가 갑자기 뭘 깨달았다는 거야. (쓰레기 같은 친구 녀석들부터 끊어.)
몇 년 전...

결국은~~~
몇 년 전...

남주의 괴팍함과 멍청함에 분노...
몇 년 전...

과감한 생략과 탄탄한 구성으로 영화에 온전히 몰입하게 만든다. 배우들의 연기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사람냄새나는 진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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