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찰 `삼보사` 주지스님인 지암선사는 90고령으로 자기 임종이 다가왔음을 알고 수제자인 혜동, 혜문, 혜사스님 중에서 계승시키려고 각계 시주들에게 통보하여 종정회의를 열어 결정하기로 한다. 대사찰인 삼보사 장경각에는 국보같은 책한권이 있는데 현장법사가 쓰신 `대승기신론` 이란 귀한 보물책자였다. `대승기신론`을 손에 넣으려고 계략과 사건이 속출한다. 이무렵 억울한 누명으로 유배된 구명이라는 젊은이를 구해내어 심중을 보매 불도에 귀화한지는 얼마 안되었으나 선과인의 참됨을 보고 혜명이란 법명을 부여하여 삼보사 주지로 계승시킨다. 주지로 계승된 혜명스님은 중생들이 탐하였던 법전 `대승기신론`을 촛불에 태우며 법전의 가치는 그문맥의 가르침에 있는것, 읽혀 배우는데 의가 있다는 말을 남긴다.
개봉때 본 기억으로 한국영화로 알고 있었는데..한국촬영 홍콩영화 였군요.
몇 년 전...
호금전이 그린 70년대 한국 명승지의 풍광과 색채를 잘 활용했다 호금전의 액션은 좀 투박한감이 있다
몇 년 전...
단점- 귀서를 노리는 암투 핵심인물이 적음~ 장점- 잘나가던 충무로의 느낌을 알수가 있음 한줄 평- 과거 한국의 명승지를 영화에서나마 약간 엿볼수 있어서 좋았으며, 도둑들의 긴박한 보법 표현이 압권인 영화이다.
몇 년 전...
보물을 노리는 등장인물간의 암투와 대립이 제대로 부각되었지만 이야기가 뒤로 갈수록 늘어지는군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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