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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강의 다리 포스터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ster)
콰이강의 다리 :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미국 | 장편 | 160분 | 연소자관람가, 드라마,전쟁 | 1962년 11월 03일
감독 : (David Lean)
출연 : (Alec Guinness) , (Sessue Hayakawa) , (Jack Hawkins)
참여 영화사 : 콜럼비아 픽쳐스 코포레이션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2차 대전 중 타이의 밀림 속에서 영국군 공병대가 일본군 포로 수용소에 잡혀온다. 일본군은 이들을 이용하여 콰이강에 다리를 건설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일본군 수용소장 사이토 대령(하야카와 세스수에 분)과 영국군 공병 대장 니콜슨 대령(알렉 기네스 분)은 투철한 군인 정신과 진실한 인간성의 갈등으로 마찰을 빚는다. 니콜슨 중령은 영웅적인 지도력으로 일본군 수용 소장을 심리적으로 누르고 콰이강의 다리 공사를 독단으로 해낸다. 마침내 콰이강의 다리 건설은 급진전되고 영국군 유격대는 폭파 작전을 감행한다. 다리 개통식 날 첫 기차가 통과하는 장면을 여유있게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다리와 연결된 도화선을 보고 경악으로 바뀐다. 그는 자기가 이룬 것을 지키기 위해 너무도 쉽게 무너진다. 영웅적인 군인으로서의 명예는 너무도 인간적인 약점으로 인해 한 순간에 다리와 함께 날아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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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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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영화임에도 재미와 무게감 거기에 유쾌함과 허무함까지...세월이지나도 대작은대작이네요. 명분과 책임감 그리고 적군과아군이 중요한게 아닌...전쟁의 무상함을 느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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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노래는 정말 소름이.... 마지막 하이라이트장면은 조금 아쉬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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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신념과 국가에 대한 충성의 교차점에서 울리는 휘파람소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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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집에서 쉬면서 이영화 다시 보고싶네 최고의 휴식일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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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와 영국군으로서의 자부심(또는 자만심)에 사로잡혀 방향을 잃은 영국장교, 결국 아군과 목적이 엇갈려서 파국으로 치닫는다. 명예, 아집, 폭력, 전쟁 속에서 묘하게 뒤엉켜 모두 미쳐 가는 것이다. 데이비드린이 전쟁의 아니러니를 영국식 유머를 섞어서 풀어낸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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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과 윌리엄 홀덴의 찬란히 빛나는 대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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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놈들이 세뇌 당하면 무섭다는 증거의 영화 그래서 권력 가진 놈들이 어떤 놈이냐에 따라 나라와 국민이 달라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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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까지 가슴 졸이고 관람한 영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수작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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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당한 영국군 장교 이야기. 친일이란게 이렇게 무섭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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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앞에서도 끝까지 신념을 잃지 않았던 대령에게 박수를!! 포로지만 포로같지 않은 영국군포로들은 일본군과 협업하여 콰이강에 다리를 건설하지만, 영국군에 의해 다리가 폭파되는 내용. 각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도 아슬아슬했다. 50년대 작품이라고하기엔 세트도 그렇고 너무 대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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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서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려는 영국군 대령,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그 노력이 반역이 되어버리는 아이러니, 전쟁의 모순과 비극을 극명하게 드러낸 마지막 반전, 어릴때 원작소설과 영화를 모두 보고 나름 감동했던 기억이. 그런데, 원작소설에서도 실제로도 다리는 특공대에 의해 파괴되지 않았다. 폭격으로 파괴됨. 극적인 효과를 위해 영화에서는 파괴되는 것으로 했으나, 원작소설의 결말이 훨씬 좋은 듯 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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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보고 지금 봤다. 보통 어릴적 봤던 영화들이 커서 보면 재미없는 경우가 많다. 이 영화는 예외다. 보통 무언가에 미친듯이 몰두하면 자기가 무슨일을 저지르는지도 모르고 몰두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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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념으로 쌓아올린 업적이 조국에 반하는 행동이라면 정말 충격으로 다가왔을 듯 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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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그 햇볕을 피해 그늘을 찾고, 타는 듯한 목을 축인다. 뜨거운 태양이 대지를 태우듯, 태양의 제국은 그렇게 동남아시아 지역을 빠르게 점령해 나가고 있었다. 물자 보급을 위해 철로를 깔았고, 문화정책을 통해 식민통치를 공고히 하였다.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일제가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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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일제가 놓은 철도 때문에 우리나라의 근대화가 빨라질 수 있었다고. 또 다른 사람들은 말한다. 일제가 놓은 철도 때문에 수탈이 극심했고, 그로인해 민초들의 삶은 피폐해졌다고. 어쩌면 그 철도 때문에 40년 가까이 지배받았는지도 모르겠다. 전쟁 물자와 군인을 끝없이 실어나르며 달렸을 테니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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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의 작품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별로였다. 일단 너무 큰 기대를 하기도했지만 아라비아의로렌스.올리버트위스트.닥터지바고.밀회는 모두 기대를 했어도 정말 엄청난 작품이였는대 이작품만큼은 극장에서도 집중하기 힘들었다. 마지막 장면만큼은 인상적이긴한대 그 시대상을 봤을때는 좋은 영화이지만 그의 다른 작품 보다는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몇 년 전...
콰이강의 다리 포스터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ster)
콰이강의 다리 포스터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ster)
콰이강의 다리 포스터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ster)
콰이강의 다리 포스터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ster)
콰이강의 다리 포스터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ster)
콰이강의 다리 포스터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ster)
콰이강의 다리 포스터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ster)
콰이강의 다리 포스터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ster)
콰이강의 다리 포스터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ster)
콰이강의 다리 포스터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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