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시 시겔(워렌 비티)은 뉴욕의 유흥가를 장악하고 있는 거부이자 갱단의 일원이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그는 조직의 사업책으로서 웨스트 코스트의 환락가를 통제하기 위해 헐리우드에 간다. 그는 헐리우드의 현란함에 유혹당하게 되고 헐리우드의 미디어들이 다투어 보도하는 유명한 갱스터가 된다. 그러나 헐리우드는 그에게 있어 그의 꿈과 그가 좋아하는 여배우 버지니아(아네트 베닝)가 있는 곳일 뿐이다. 갈등을 거듭하던 그는 결국 조직의 자금을 빼돌려 네바다 사막에 지금의 최고 향락 도시가 된 라스베가스를 세우지만...

수작영화인데 참여인원이 적네..
몇 년 전...

요즘은 이런 영화 안나오나..
몇 년 전...

라스베가스를 건설한 전설적인 벅시 시걸의 야망과 사랑을 흥미롭게 다룬 작품
몇 년 전...

재미도 있고..무엇보다도 너무 이쁜 아네트 베닝..
몇 년 전...

92년도 극장에서 직접본 영화 배우들 연기력
몇 년 전...

영화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다.어두운 갱역에 어울리는 배역은 아니고 분위기도 아니다 그렇게 기대하고 보면 실망이 올 수도.미국 타락의 본거지 맘몬의 상징을 건설한 것은 악마의 수하가 벅시였음을 증명한다.
몇 년 전...

라스트신 벅시가 총을 맞아 죽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
총알이 관통한 몸을 통과한 여러 빛줄기들 그리고
벽에 비치는 여러 동그라미들을 바라보며 비틀거리며
빙글빙글보다가 쓰러지던 장면.
마치 관객이 총을 맞은 싯점으로 보여준 카메라워킹이
그당시에는 신선했음.
몇 년 전...

디테일이 빈약한영화
너무 지루햇더
몇 년 전...

라스베이거스를 세운 사나이
아네트 베닝의 매력이 빛을 발한다
몇 년 전...

브레이크 없는 남자, 그가 사랑한 여자
몇 년 전...

아네트 베닝 넘 이쁘게 나왔던
몇 년 전...

갱 영화는 기본적으로 싫어 하는데, 아네트 베닝이 나오기 때문에 본 영화다.
몇 년 전...

20년도 더 된 작품을 지금 보네요. 오늘의 라스베가스를 창조해 낸 어떻게 보면 무지막지하고 허무맹랑한 모험가였던 벅시의 이야기~ 그다지 재미는 없는거 같다..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정도...
몇 년 전...

벌레(Bugsy)라 불리우던, 그러나 벌레만은 아니었던, 그래서 벌레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인생을 불살랐던 한 열정적 몽상가의 실화. 그의 비전은 라스베가스라는 도시로 남아. 실제로 역사를 보면 이런 미치광이들에 의해 문명의 건설과 발전이 주도되어 왔다는. 아넷 베닝과의 이별씬은 아, 사랑이어라.
몇 년 전...

이 영화는 이렇더라...하고 평가하기가 매우 어렵다. 개봉 당시에 상당한 유명세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영화인데.... 이 영화의 전체적인 감흥처럼 왠지모를 허무감이 찾아온다.
몇 년 전...

아네트 베닝이 전세계 최고의 미녀임을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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