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 The Day After
참여 영화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작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배급사) , (주)콘텐츠판다 (배급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3
전염병이 전 세계를 뒤덮은 가운데, 독일에서 안전지역은 단 두 곳뿐이다.그 중 감염자를 즉시 사살하는 도시, 바이마르에 사는 `비비`는동생을 구하지 못했던 죄책감에 고통받다 무작정 다른 도시로 가는 기차에 오른다.그곳에서 우연히 `에바`와 마주치게 된 `비비`는 그녀와 함께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좀비 떼를 피해 도망치게 되는데… 세상이 멸망하고 살아남은 두 도시!아직 마지막 희망이 남았다!
홍상수다운
몇 년 전...
김민희가 그렇게 떠나고 다음날 다시 김민희를 이용하여 새 판을 짜던 둘이 제일 무서웠다.사랑으로 눈이 먼 걸까. 눈이 먼 사람끼리 사랑을 한 걸까.
몇 년 전...
서로 사랑한다는데 뭐 어쩌겠나. 거기까지는 인정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걸 정당화하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미화시키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불륜 영화는 한번이면 족하다. 어디까지 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할 것인가?
몇 년 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나온 작품들을 모두 보았을때 홍상수는 이제 더이상 이 이상의 작품은 내놓지 못하는 것 같다 같은 패턴 비슷한 대사들 초반에는 심리적 갈등묘사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신선하게 보였을지 모르나 그 끝물이 머지않아 보인다
몇 년 전...
여태까지 봤던 홍상수 영화 중 제일 웃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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