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선은 시댁에 들어가 살면서 이방인이 된 기분을 느낀다.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빼앗긴 자신의 가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딸 수정의 분노뿐이고 이내 환청까지 들리기 시작한다.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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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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