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최정예 요원이었으나 상사의 부당한 명령에 대한 불복종으로 불명예 제대하게된 제프리 도프. 그 후 그는 속세에서 벗어나 캐러비안 해안의 태양과 바다를 벗삼아 살아가는 떠돌이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여인으로부터 오래된 금화 하나를 건네 받게된 제프리는 자신이 받은 금화들로 가득한 해변이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하게 되고, 고대 소설에서나 있을법한 신비의 해변을 찾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여인의 안내에 이끌려 도착한 섬에는 이미 자신과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몰려든 많은 이들과 만나게 되고, 이제 제프리는 목숨까지 위태한 상황에서 금궤를 찾기 위한 숨가쁜 모험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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